강진군 공무원은 다릅니다
- 작성일
- 2006.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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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는 긍정적인 부분보다 많다고 느끼고 살아가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이번에 고향인 강진군청 그리고 옴천면에서 받았던 친절은 그동안 부정적인 공무원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 하였습니다.
결국 우리나라는 아직 희망이 있고 이미 갖고 있는 좋은 것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특별 조치법에 관련된 일을 접수하는 과정에 받았던 강진군청 담당 공무원의 성의와 센스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해진 시간내에 일을 끝내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뭐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지만 여러 정환상 어려웠고 이렇게 칭찬하는 마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에 갔었던 옴천면사무소 담당자께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