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관광문화화

푸소여행을 다녀오는 길입니다.
조용하고 넓고 운치있는 군동면 한실농박에서
모처럼 깊은 꿀잠을 잤습니다.
식사는 또 얼마나 맛깔스럽게 준비하셨는지요.
젓가락이 바빴습니다.
키우신 단감 선물까지 받고
좀 울컥한 기분이었어요.
마당극, 국궁체험, 골목길투어 프로그램마다
열성적이고 정성스러운 행사진행에
감동했습니다.
꼭 시간내어서
길고 천천히 강진을 즐겨보자고 약속했습니다.
아주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