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어촌어항 복합공간으로 개발되어 천연기념물인 마량까막섬 상록수림인 마량과 고금 연륙교가 아름다워 미항(美港)으로 불린다고 한다. 마량(馬良)은 ‘말을 건너 주는 다리’란 뜻의 지명으로써 7세기 무렵 제주를 오가던 관문으로서 조공을 목적으로 제주에서 실어 온 말들을 중간 방목하던 목마장이 있었던 곳이다.
- 마량항
- 등대
- 야외공연장
마량항은 조선초기 태종조 1417년 마두진이 설치되어 만호절제도위가 관장하였고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겪을 당시 거북선 1척이 상시 대기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낮보다 밤의 정취가 아름다운 이곳 마량미항에서는 매주 토요일 아름다운 항구와 관광객이 하나되는 흥겨운 음악회가 열린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마량항 전경
마량놀토수산시장 & 마량토요음악회
무공해 특산품과 청정지역의 신선한회와 어패류를 최고 신선, 최고 품질, 최고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마량놀토수산시장과 회뜨기쇼, 고려청자즉석경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마량토요음악회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마량항 중방파제 일원에서 개최된다.
- 마량전망대
- 토요음악회
- 먹거리 골목
- 마도진 만호성지
마량항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