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의 중심부서중 어촌 체험마을
청정해역이 내륙으로 들어온 고깔모양의 강진만 중심부, 강진군 최남단에 위치한 천혜의 아름다운 항구로서 전국 최초로 마량(미항)이 근처에 있는 특징을 가지고 까막섬(상록수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원래 한글, 서당이 많아서 서재동이었으나 서중으로 변경되었고 마량~고금간 연륙교가 개통된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고장이다.
마량앞바다는 청정의 해역으로써 밀물과 썰물의 영향으로 양질의 영양염류가 많고 싱싱한 패류, 어류가 생산되는 곳이며 22개의 횟집과 12개소의 해조류가공업체가 위치하여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마량항 마량미항토요음악회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공연해 매회 300명 이상의 미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물하고 있고 바다 위 무대에서 펼쳐지는 가요, 국악, 댄스, 연주회 등 다양한 음악공연은 누구에게나 잊혀지지 않는 명품공연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문의전화 : 061-433-8525
- 개막이 및 바지락체험
- 태양김 건조체험
- 장어잡이
- 통발 낚시체험
위치 및 주변정보
서중어촌체험마을 : 강진군 마량면 까막섬로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