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강진청자 문화제 1996. 9. 15 ~ 9. 17 (3일간)
제24회 군문의 날 및 청자문화제 행사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금릉문화제'를 '청자문화제'로 명칭을 개칭하여 처음으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강진이 청자의 발상지임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제 2회 강진청자문화제 1997. 9. 3 ~ 9. 7 (5일간)
문화체육부가 10대 문화관광 집중육성축제로 선정하여 지역축제의 탈을 벗어 전국적인 규모의 축제로 탈바꿈하였으며 군민의 결집된 힘과 저력을 보여주는 행사가 되었다.
제 3회 강진청자문화제 1998. 9. 16 ~ 9. 20 (5일간)
문화관광부 5대 집중육성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체험하자! 천년의 신비를 열며”를 주제로 정하고 청자빚기체험장 운영 등 관광광객이 직접 체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였다.
제 4회 강진청자문화제 1999. 8. 7 ~ 8. 15 (9일간)
문화관광부 6대 집중육성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새로운 천년의 신비를 열며”를 주제로 정하고 청자학술세미나, 물레성형경진대회 등을 추가확대하여 청자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모색해보는 의미 깊은 행사가 되었다.
제 5회 강진청자문화제 2000. 8. 5 ~ 8. 13 (9일간)
문화관광부 10대 집중육성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외국인 관광객 수가 늘어남에 따라 영어, 일어, 중국어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였으며 개막식 행사시 외국어(영어, 일어) 멘트를 통한 진행으로 국제적 행사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제 6회 강진청자문화제 2001. 7. 28 ~ 8. 3 (7일간)
문화관광부 10대 집중육성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흙 · 불 그리고 인간”이란 주제아래 고려시대 도공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고려청자도공비를 건립하고 토련(흙만들기)체험, 청자파편 모자이크 체험, 청자빚기 및 코일링 체험 등 관광객 중심의 축제로 전환하였으며 축제장 가는 길목에 테마있는 허수아비를 설치하여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제 7회 강진청자문화제 2002. 7. 27 ~ 8. 2 (7일간)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통하여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준점이 높이 평가되어 문화관광부 2002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조, 메밀, 수수, 수박, 참외 재배장, 원두막설치 등 자연학습장을 조성하고 기존 관람문화에서 탈피하여 청자가 만들어지는 각 과정에 관람객이 직접 단계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 개최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제 8회 강진청자문화제 2003. 7. 26 ~ 8. 1 (7일간)
고려청자의 우수성과 독창성 및 관광상품화 가능성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02년에 이어 2년 연속 국가지정 최우수축제로 지정되었으며 고려전통문화를 재조명함은 물론 고려청자의 전통계승과 함께 체험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고려전통문화체험, 봉선화손톱물들이기, 농촌형 텃밭기행, 청자제작과정 체험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기쁨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축제로 추진하여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제 9회 강진청자문화제 2004. 7. 31 ~ 8. 6 (7일간)
외래관광객 유치확대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타 축제보다 관광상품 가능성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에 높은 평가를 받아 2002년부터 연속3년 국가지정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으며 금년에 추진되는 청자문화제는 체험프로그램은 더욱 내실있게 알차게 개발함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먹거리 등을 적극 개발하여 관광객에게 영원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축제로 추진하였다.
제 10회 강진청자문화제 2005. 7. 30 ~ 8. 7 (9일간)
5년연속 국가지정 집중육성축제로 선정되었던 강진청자문화제가 고려청자의 우수성과 독창성 및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통해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연속 문화관광부지정 최우수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제 11회 강진청자문화제 2006. 7. 30 ~ 8. 7 (9일간)
문화관광부 선정 5년연속 최우수축제 강진청자문화제는 UN, APEC 정상, 프랑스에서 찬사를 받은 천년의 신비 고려청자, 이를 세계에 알리고 보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청자문화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 12회 강진청자문화제 2007. 9. 8 ~ 9. 16 (7일간)
문화관광부 선정 6년연속 최우수축제, 185만명의 네티즌이 선정한 제 12회 강진청자문화제는 국내 · 외 관광객 및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五感)을 만족시켜 드리고, 일본 7개도시 강진청자 순회전을 통해 일본에서 극찬을 받은 천년비색의 고려청자를 세계에 알리고 계승, 발전하고자 청자문화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제 13회 강진청자문화제 2008. 8. 9 ~ 8. 17 (7일간)
세계속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유물 중 최고의 명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강진고려청자! 이러한 청자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우리 후대에게 길이 물려주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제 13회 강진청자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7년연속 최우수 축제로 문화관광명품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청자문화제의 문구자체가 청자에 국한 된 행사라는 인식과 함께 대내외적으로 풍기는 의미(뉘앙스)가 무겁고, 정체 된 느낌을 주는데다 언론사나 관광객, 지역 주민들마저도 “청자축제”로 즐겨 사용하고 있는 등 안팎으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어 2008년 여론 재 검증을 통하여 2009년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횟수도 금릉문화제가 포함 된 횟수로 조정하여 제 37회 청자축제를 개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제 37회 강진청자축제 2009. 8. 8 ~ 8. 16 (9일간)
전국 최초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8년 연속 최우수축제인 제 37회 강진청자축제는 천년 전 선열들의 숭고한 예술 혼을 계승 발전시키고 청소년들에게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어른들에게는 전원풍경에 대한 향수를 선사하기 위한 청자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제 38회 강진청자축제 2010. 8. 7 ~ 8. 15 (9일간)
전국 최초 문화체육부관광부선정 9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38회 강진청자축제는 다양한 체험학습프로그램과 참신하고 탄탄한 운영으로 2011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제 39회 강진청자축제 2011. 7. 30 ~ 8. 7 (9일간)
2011년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강진청자축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자예술품인 고려청자를 소재로 한 각종 체험행사와, 공연행사 등 국보급 보물 청자를 감상하고, 빚어볼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축제로서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제 40회 강진청자축제 2012. 7. 28 ~ 8. 5 (9일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표축제인 제 40회 강진청자축제는 청자 대중화를 위해 체험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였으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에 걸맞도록 하기 위해 국제적인 프로그램을 확대하였다.
제 41회 강진청자축제 2013. 7. 27 ~ 8. 4 (9일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제 41회 강진청자축제는 차별화된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이 돋보인 축제로, 폭염, 경기불황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연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고, 청자 매출 증대를 위한 특별 이벤트 운영 등을 통해 경영형 축제로서의 성공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제 42회 강진청자축제 2014. 7. 26 ~ 8. 2 (8일간)
태풍으로 인해 사실상 주말 2일을 단축 운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35%할인 판매 전략과 다양한 편의시설 · 볼거리 확충으로 전년 대비 청자판매액과 관광객이 증가하였다. 특히 함께 열린 한중일 도자문화축제는 청자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이끄는 한편 축제를 활성화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
제 43회 강진청자축제 2015. 8. 1 ~ 8. 9 (9일간)
청자하면 강진이라는 지역 브랜드를 창출하였고 다양한 판매전략과 편의시설, 볼거리 확충으로 청자판매액과 관광객이 증가하여 경영형 축제로 자리매김 하면서 축제를 통해 청자를 구내외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축제로 이끄는 한편 지역민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제 44회 강진청자축제 2016. 7. 30. ~ 8. 7.(9일간)
제 44회 강진청자축제는 비 한번 내리지 않고, 기록적인 폭염으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주의보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였고, 명품청자판매관 부스를 추가로 설치하여 청자 판매액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제 45회 강진청자축제 2017. 7. 29. ~ 8. 4.(7일간)
제 45회 강진청자축제는 축제장이 청자촌에 국한되지 않고 문화유적 투어와 연계하여 가우도를 비롯한 마량놀토수산시장, 오감통, 3대 물놀이장 등 지역적, 공간적 범위를 확대하여 강진군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제 46회 강진청자축제 2018. 7. 28. ~ 8. 3.(7일간)
제 46회 강진청자축제는 개막날인 28일에는 34.3도, 일요일 29일은 35.6도까지 올랐고 31일에는 36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관광객 및 청자판매율이 줄어 청자축제 개최 시기 변경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제 47회 강진청자축제 2019. 10. 03. ~ 10. 9.(7일간)
올해부터 가을로 개최시기를 변경한 제47회 강진청자축제는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인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로 추진되었으며, 일정이 7일에서 5일로 단축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분들이 축제장을 방문해주셨다. 축제기간 동안 농수산물 판매장 부스를 마련하여 5일간의 축제 일정 동안 높은 판매고를 올렸고, 농민분들의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강진 대구면의 농산물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제48회 강진청자축제 코로나 취소(2020)
제49회 강진청자축제 2021. 10. 01 ~ 10. 07 (7일간) 비대면
제49회 강진청자축제는 팬데믹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강진품愛, 로그인)개최되었다.
이에 유튜브 채널(강진군 찐tube)과 축제 운영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대구면 청자촌 주무대에 온라인 방송 스튜디오를 만들고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들을 유튜브 통해 생중계하였다. 또한 강진명품청자 및 농특산물 할인, SNS 이벤트 등으로 축제의 참석률을 높였으며 랜선 축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제50회 강진청자축제 취소(2022)
제 51회 강진청자축제 2023. 2. 23 ~ 3. 1.(7일간)
4년 만에 대면 개최된 제51회 강진청자축제는 겨울로 개최 시기를 변경함에 따라 테마 '흙 사람 그리고 불'을 바탕으로 겨울에 빚게 되는 청자의 아름다운 멋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콘텐츠를 마련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불과 빛의 아름다운 조화를 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52회 강진청자축제 2024.2.23.~3.3(10일간)
흙 사람 그리고 불 테마 속 이번 행사의 주제인 강진에 올래? 청자랑 놀래!를 바탕으로 어린이 중심의 다양한 킬러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었고, 특별이벤트 등 청자 도요업체 방문 유도 및 소비를 촉진하였다. 또한 반값 강진 관광의해를 맞아 강진군의 비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백련사 동백축제를 연계하여 많은 인파가 축제장을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