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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생태공원

강진만의 갈대와 바람이 머무는 곳강진만 생태공원

탐진강 하구와 강진천이 만나는 강진만은 기수지역이 형성되어 남해안 11개 하구 평균보다 2배 많은 1,131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곳이다.
소하천 정비사업 등으로 갈대숲이 일부 사라졌음에도 탐진강은 좌우로 펼쳐진 20만평의 갈대군락지와 청정 갯벌을 자랑하며 천연기념물 201호인 큰고니 등 철새 집단서식지 등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자연공간이며, 다산 선생의 유배길, 남해안 제주도행 대표 뱃길 남당포구, 1919년 전남지역 최초최대 규모의 독립만세 운동이 펼쳐진 남포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이다. 2014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강진만생태공원은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군민과 관광객의 쉼터로, 생태자원의 산 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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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 생태공원

기타사항

  • 남포호 전망대
  • 강진만도보다리
  • 멀구슬샘터정원
  • 생태놀이터 백조조형물
담당자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
담당전화번호
061-430-3312
최종업데이트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