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관광문화화

세종실록 27권에 쓰여진 세종 7년 2월 25일 을축 4번째기사



의 내용 중

1. 강진현(康津縣) 고조눌이(高助訥伊)에 현재 머무르고 있는 마도 만호(馬島萬戶)의 병선 4척을 본형 원포(垣浦)에 이박시키면, 좌곡(佐谷)·도시(都示) 등 11개의 촌락 및 칠양(七陽)·대구(大丘)에 거주하는 백성들이 안심하고 토착할 것입니다.

이 기사내용 중 강진현의 고조눌이라는 곳이 어디인지 알고싶습니다.
마도 만호의 통제권 안이라는 것은 현재 강진군의 속한 지역일 가능성이 크고
고조눌이에서 원포로 이박을 시켜 칠양 대구의 백성을 안심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
칠양 대구보다 더 내륙이거나 서쪽에 위치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그 어느 정보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강진군청에 여쭤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