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관광문화화

저번주 일요일 처형내랑 사돈분이 목포로 여행을와 근교에 볼꺼많고 먹거리 생각하다 부모님과도 자주가던 강진 가우도 병영 돼지불고기가 생각나서 계획을 잡았다 열두시쯤 도착하니 식당들이 바쁠시간이라 먼저 병영 하멜기념관을 구경하기로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깨끗하고 정리가 잘되있어 정말 볼만하였다 병영성에는 들꽃도 예쁘게 피어 사진도 찍고 산책을 하다보니 금새 배가 고파 한시반쯤 강진에서 유명하고 부모님과도10년넘게 가던 수*관으로 일행과 움직였다 일요일이고 피크시간이 지나 괞찬을꺼라 생각햇는데 웨이팅이 있었다 먼저온 한팀이 있었고 상이 덜치워져 있던 상황 맛집이고 유명한집이라 그러가 사돈분들도 와우 맛집인가봐~네 이집이 그래도 강진에선 이름있고 저도 부모님하고 자주와요 하고 어깨 뽕들어 기다리던 상황 근데 직원분이고 사장님 이고 아무도 오질않았다 손님을 보고도 반응 이없다 어서오세요 바빠서요 잠시만요란 말조차 없엇다 번호표도 안내도 기다리면 될까요? 물어봐도 투명인간 취급 앞 대기팀이 왜 표정이 않좋은지 이해가 갔다 좋은 기분으로 외지분들 모시 왔으니 이해하자! 안이 복잡하니 밖에서 애들과 기다리고계셔서 이상황을 모르니 다행?이라고 여겨졌다 하염없이 아무런 안내도 받지 못하고 기다리는 상황 삼십분정도가 지나고 상이 치워지고 앞팀 이 저기 앉을까요 하자 네~! 또 그냥 간다 그냥 먹을라믄 먹고말라믄 마란 분위기다 처음 온것도 아닌데 전엔 안그랬는데 머지?이런생각과 좋은 기분으로 여행왔으니 이해하자 하고 넘겼다 우리 차례가 되어서 사돈 처형분들 먼저 앉으라한 후 사장님 보이길래3인으로 3상 주문을 하였는데 사장님 아이들이 몇살인지 물어보지도 않고 미취학말고 다 주문 해야되요 한다 그래서 네~!어린이집 2명 초등3명어른6이요 3인으로 3상이요 햇더니 인상쓰며 한숨쉬며 뒤돌아 카운터로 다시 들어간다 다시 나와서 미취학빼고다시켜야한다 하길래 네 그니까 3인3상이요 우리를보며 다 시켜야한다네 그래서 우린 세명이에요 하니 다시보며 아무말 안하고 뒷테이블 보더니 아닌거같은데 하면서 주문안받고 다시간다 사돈도 민망햇는지 카운터가서 그냥 4인주세요 하니 웃으며 네~~에~한다 아이들이 남아여아 동갑이고 또래보다 큰아이들도 아닌데 공주옷 입고 빤짝이 구두신은 애가 초등학생일까?누가봐도 미취학인데....한치 거짓도없는 모습 이게문제 되면 cctv확인해보라하고싶다 이건 머지 ? 앞전 손님들하고 이런문제가 있었나? 아님 3인하고4인하고 금액차가 커서 더 벌고싶어서?얼마나차이난다고?장사도 잘되드만 아님 내가 멀 잘못했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여길 대접한다고 모시온 자체가 부끄럽다 체계도없고 음식 가지수도 세월이 변함에 너무 변해버린 다른것도 다른것 이지만 편육이 깡깡얼려서 나오는곳 전자랜지에 십초만돌려도 될것을....여기가 강진을 대표한다니 군청 홈피에 일번으로 나오고 군에서 돼지 불고기 홍보해서 관광객 유치 만하면 머하나 이런일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였을껀데 외지인들이고 귀찮고 변할께 없고 안오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가시는 분들도 카운터 앞자리다보니 여럿 보엿다
계도도 교육도 군홈피에 가격정보도 업뎃 안하고 좋은 기억이없는데 강진 다시 올까?가자고 하면 다시 가자 할까싶다 군차원에서 확인을하여 지원이나 이런 부분에 불이익을 주고 해야 쫌이라도 바뀌지않을까싶다!! 목포근교이고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가는곳인데 너무 싫망스럽다 뜨네기 손님이라고 일단 팔고 보자는 그런생각 밖에 안들엇다
아무리 가랑비라도 옷 젖을수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