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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여행후기

마랭항 축제에서 튀김먹고 배탈난 아들

작성일
2017.10.09 12:08
등록자
송형선
조회수
820
추석연휴를 맞아 강진에 들렀습니다. 가우도는 미처 알지 못했는데 지나는 길에 들러서 참 좋은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량항 미항 축제는 기대를 많이 했었지만 막상 가서보니 딱히 인상적인 축제같지는 않았습니다. 좀더 볼거리 참여할 거리가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있습니다. 이제 시작되는 축제이니 더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문제는 축제 기긴 걱서 판매하는 먹거리의 안전 문제입니다. 그래도 저너 축제이니 전어라도 맛보고 가자고 해서 시장 입구에 가설로 전어구이등을 판매하는 포장마차에 드러 전어구이와 생선 튀김등을 사 막었습니다. 그래도 군에서 하는 축제이니 안심해도 되겠다는 저희의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정남진 전망대였습니다. 아이가 배탈이 나 설사를 하고 전망대 화장실에 구토를 하고 말있습니다.
전어먹을때 같이 먹았던 새우튀김. 게퉈김이 좀 오래된듯 했는데 그게 화근이었단 듯 싶습니다. 전날 팔다 님은 것을 내어 즈신듯합니다. 좋은 추억을 갅ㄷ하려던 여행에서 아이에게 미안힌 마음만 들었던 아쉬운 여행이 되고말았습니다. 저희가 부주의한 탓도 있겠지만. 기왕 좋은 추억을 만드는 축제라면. 세심한 관리가 있었어야 할 것깉습니다.
담당자
문화관광실 관광진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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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업데이트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