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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여행후기

친절은 세상의 맑은 빛입니다, -전라남도 관광해설사 김주례님-

작성일
2016.09.12 11:42
등록자
강담희
조회수
842
'오감통통'은 오감이 통통튀는 은유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진군에서 시행하는 '오감통통' 여행을 하면서 군에서 시설투자 및 관광지 정비등을 통해 '2017년을 강진방문의 해'로 정하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느겼습니다. 여행은 우리에게 미지의 세계와 대자연의 위대함, 그리고 유적지의 역사와 전설등을 알게해줍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디프레스등도 해소시켜주리라 생각됩니다.그런데 이번 여행중에 해설사 김주례님의 겸손한 자세와 뚜렸한 음성으로 관광해설은 물론 안전에까지 세심한 배려를 해주어서 감사의 글을 씁니다.

이번에 성인 반열에 오른 성녀 테레사 수녀는 말했습니다. "우리들은 큰 사랑을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작은 사랑의 실행은 쉽습니다. 그 작은 사랑이 곧 큰 사랑입니다." 600여년의 역사를 갖은 유서깊은 고장, 강진군은 앞으로 많이 발전하게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 강진 발전과 더불어 김주례 해설사님의 강진사랑과 관광객 사랑이 더욱 빛이 날것을 믿습니다.

. 이름을 몰라 문화관광과에 문의해서 이글을 씁니다. 앞으로도 '오감통통' 여행을 통해 말 그대로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다섯 가지 감각이 신경을 통해 뇌까지 활동 전위가 전달이되여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여행지로 도약하게 되길 빕니다.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오감통통에 전국에서 관광객이 오겠지요? 그 분들에게 김주례 해설사님의 아직도 소녀같은 그 순수하고 맑은 마음과 봉사의 정신이 함께 하실것을 감사드립니다.
담당자
문화관광실 관광진흥팀
담당전화번호
061-430-3313
최종업데이트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