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관광문화화

다산의 시로 시작한 강진 FU-SO 체험

목민자유사외(牧民者有四畏)
하외민(下畏民)
상외대성(上畏臺省)
우상이외조정(又上而畏朝廷)
우상이외천(又上而畏天)


백련사 스님만나 향긋한 차로 마음과 몸을 열고
다산초당 찾아가 다산 선생님 만나 뵙고
맛나는 저녁으로 강진의 먹거리 즐기고
모두가 하나 되어 감성 달빛 음악회까지

끝없이 펼쳐진 녹색의 향연 강진다원
문살 문양이 아름다웠던 무위사
다산선생님의 얼이 남아있는 사의재
민족시인 영랑 생가
바닷바람이 시원한 가우도 출렁다리
분홍나루에서 바다의 전망을 보며 즐긴 시원한 빙수
청자축제에서 맛본 청자체험과 민화체험

하멜기념관과 전라병영성에서 과거로의 시간여행


간절히 가고 싶었던 강진!
초중고 교원대상 청자축제에 초청해 주신 덕분에 아주 행복한 2박 3일이었습니다.
평소 존경하던 다산선생님을 만나고, 강진의 농가체험을 하면서 강진을 깊게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군민들을 알뜰히 챙기고 배려하는 행정 또한 아주 감명 깊었습니다.

아주 소중한 시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안내해 주신 3분 담당자와 문화재에 대해 자세하고 재미있게 해설해 주신 이규점 해설사님, 그리고 맛있는 밥상과 평안한 휴식처를 마련해 주신 강진의 친철하신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