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관광문화화

처음 여행!

8월 5일 부터 7일 까지 2박 3일간
강진은 참으로 마음 따듯했습니다,

34도가 넘는 뙤얕볕에서도 인상 한번 찡그릴 틈 없이 여행 내내 감동하며 고마웠습니다.

백성을 지극히 사랑했던 다산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 받은
여행을 함께한 담당자 분들과 자세하게 설명을 너무나 잘 해 주셨던 해설사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첫날밤!
너와 나의 둥지 한옥집, 정성이 들어갔던 저녁과 아침식사 감사히 잘 먹고 왔습니다
감성 달빛 음악회, 조촐한 무대에서도 열정적인 모습의 에디김, 성악가 가족의 모습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는 마음 한가득 -- 감사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둘째날의 민박 체험도
강진의 따듯함을 인정하며 잘 지내고 왔습니다

4시간이나 운전하며 찾아갔던 강진.
아름다웠던 강진의 구석 구석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찾고 싶습니다

강진군의 따듯했던 모든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