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관광문화화

8월 5일~8월 7일 2박 3일로 강진 푸소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고향이라 더욱 가고 싶었던 강진..

다산초당, 백련사, 백운동서원, 영랑 생가 등 뿌리 깊은 강진의 유적지들.
그리고, 너무나 아름다웠던 달빛 한옥 마을에서의 첫날밤.. 한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는 온 마음이 따스해지면서 더위까지도 식혀주는 소중했던 시간.

강진의 완벽한 FUSO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전국에서 오신 너무나 좋으신 선생님..
또 하나부터 열까지 부족함 없이, 불편함 없이 진심으로 가족처럼 곁에서 인솔하시고, 모든 준비를 해 주셨던 세 분의 다산수련원 담당자 분들..

너무나 행복했고, 소중한 강진에서의 추억을 담고 갑니다.
강진의 무한한 번영을 바라며,
다음번에는 우리 학교 모든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계획해 봅니다.

후회 없는.. 그리고 잊지 못할 강진에서의 추억들을 가져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