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강진여행후기

강진은 미래에 국내 여행 명소가 될 다양한 테마가 있었다

작성일
2016.04.04 19:33
등록자
김재환
조회수
1157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부부는 4월 2일 1박 2일로 강진에 명소를 몇군데 둘러보고
이렇게 국내 여행지 중에 테마와 다양한 소재가 많을수가 있을까 하는 데 깜짝 놀랜
이틀을 잘 보내고 귀경하는 길에 벌교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귀가 했다
가우도 출렁다리와 백련사에 동백나무 숲이 압권이었고 새소리는 어찌 그리 노래를 하는지
다산초당은 왜그런지 제대로 체험도 구경도 못했다
청자 기념관은 구경을 했어도 너무 여기 저기 넓은 곳에 함축되지 못하고 디지털관에
성의없는 시설물과 고장난 전시 영상들, 그러나 다른 곳에서 볼수없는 규모에 .....
마량항에 토요놀토시장은 어쩐지 초라하고 현지 상인과 가게가 참여하지 안한건지
먹자분위기가 노래장끼 자랑소리에 본래 목적이 가려지는 기분으로 내 눈에는 보였다
우리는 도로가에 있는 5층 모텔에서 숙박을 했는데 요사이 시설과 1회용품 내놓는 걸보면 20년전 수준 같은데 어찌나 더워서 좀 ... 저녁식사는 뒷 골목 유명 식당에서 맛있게 했다
아침일찍 사의제 뒷 산보로가 인터넷에 나왔지만 사의제까지 갔다가 못찿고 왔는데
다시 한번 분위기에 들어가 보고 싶다
아침일찍 무위사로 달려가서경내구경을하고 뒷편으로 숲속길이 너무 호젖하게 있기에
한바퀴 돌아 온 산보시간이 매우 권하고 싶은 길이었다. 월출산 쪽으로 방향을 트니
다원이 장관이고 너무 좋아 아내와 사진과 풍경을 가슴에 가득 담아왔는데 백운동 정원은
보수공사 중이라 헛걸음만 하고 나왔는데 숲길은 참 좋은 곳 이었다
워낙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오는 길에 아껴둔 곳 남미륵사에 들러서 깜짝 놀래고
왜 진작 이런 곳을 몰 랐을까라는 11만평 대지와 그만은 부처. 2300만주에 정원수
미륵종에 위세에 쫄아 버린 우리. 단양에 구인사에 버금가는 절 같다고 자평 해본다
내가 사는 전주 한옥 마을이 유명세를 타지만 좀더 세련된 관광기획을 해 본다면
국내 어느곳보다 훌륭한 여행지라고 저는 홍보하고 싶고 주변 분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강진
을 조용하게 가꾸어 가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충분한 자원이 있는 곳이라고 봅니다 두서없고
간단하게 제 시각에서 올린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자
문화관광실 관광진흥팀
담당전화번호
061-430-3313
최종업데이트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