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관광문화화

모놀과 정수 회원입니다
1박2일 전남 강진 여행을 하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밤새 설레이는 마음을 갖고 출발한 서울에 날씨는
비가오고 질퍽한 날씨에 스산한 느낌을 안고
떠났습니다.

한껏 기대를 하고 출발한 여행길
정말 기대만큼 행복했다고 전합니다

강진에 멋과 맛을 문화관광 해설사님(김주례)의
열정과 해설은 정말 여행자들을 끌어모으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자그마신 체력에 목소리는 쫀득하면서 설득력있게
설명해주시고 한개라도 놓칠새라 정성을 기울이시는
모습에 강진이 머릿속에 콕... 박혔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반하고 그동안 체력단련을
열심히 했건만 모두가 허사로 돌아가게 한 음식 맛과 정성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강진문화 관광재단 임석 대표님께서 추천해주신 여행길
행복했고 준비해 주신
장바구니... 감사히 받았습니다
장바구니 가득히 맛난 먹거리 사가지고 오는 발걸음
가볍고 행복했습니다


담에는 더 큰것 준비해 주세요 ㅋ 더 많은 것 사올수 있도록...

삼남대로를 따라가는 정약용 남도유배길 발자취도
돌아볼수 있어 행복했고 바다가 보이는 풍경길, 갯내음 가득한
출렁다리 길, 시인의 마을 길 , 그리움 짙은 녹색향기길,
강진관광 감성여행1번지 답게
행복했습니다...

다산수련원 따끈따끈한 온돌방 넘 좋았고
아침식사도 집밥같은 정성에 감사했습니다

담에도 또 찾았을 때 더 좋은 모습과 아름답고
인심이 가득한 여행길 될수 있도록 힘써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