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관광문화화

다음카페 ‘모놀과 정수’ 대표 이종원입니다.
전국에 회원 1만 7천명을 가지고 있는 여행 동호회입니다.
한달에 한 번씩 답사 여행을 떠나는데
이번 157차는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이었습니다.

무위사-백운동-강진차밭-영랑생가-사의재-가우도 -병영성-하멜기념관
1박 2일 동안 64명의 회원이 가을 단풍에 취하며 강진의 들녁을 거닐었습니다.
역시 남도 한정식의 고장 답게 풍성한 먹을거리에 입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산수련원 시설도 좋고 새벽에 다산초당까지 산책할 수 있어 더 없이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여행코스를 짜주시고 강진을 온몸으로 홍보해주신 강진문화관광재단의 임석 대표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 그리고 강진의 속살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신 김주례 해설사님께 머리숙여 감사 인사 전합니다. 영랑시 뿐아니라 다산의 주옥같은 삶을 풀어내주셔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강진을 홍보하는 장바구니까지 주셔서 오감통에서 농산물 많이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열정적인 분들이 있으니 강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이 감동 이어 다시 찾도록 하겠습니다.

참. 단풍에 푹 파묻힌 동영상 하나 만들었는데 감상하셔요.

http://tvpot.daum.net/v/v6fe2n5jBBnOAy6TT6AT6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