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관광문화화

이번에 가족여행을 강진으로 갔는데 

청자박물관에서 해설사님과 함께 많은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족끼리 박물관을 둘러 보았으면 청자에 대해 잘 알 수 없었을 텐데

해설사 님과 함께 둘러보아서 그런지 청자에 대한 많은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박물관 옆쪽에 있는 청자 만들기 체험도 인상적이고 

강진이 아니라 다른곳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기회라고 느껴져서 

더욱 정성을 들여 도자기를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영랑생가에서도 너무 풍경이 좋고, 볼 것이 많아서 좋았구요.

다산초당에 갈때는 밑에서 박물관에서 미리 유배지에서 

다산선생님이 쓰셨던 많은 책들을 미리 보고 갔는데,

다산초당에 올라가는 길이 불편했지만 

다른 여행지에서는 일부러 편하게 길을 바꿔놓는데,

다산초당에 가는 길에는 유배지와 분위기가 맞게 길이 고쳐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저희가족이 먹으려는 식당에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다른 식당에서 먹어야 했다는게 아쉽습니다.

강진에 여행가시려는 분은 식당을 미리 알아보고 예약을 하시면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