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관광문화화

오랜만에 황금 들녘을보며 회사동료 가족들과 강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무의사에 도착하여 기다리고 계시던 "안종휘 해설사"님의 안내로 대웅전이 조선 초기 건축 양식이 보전된 건축으로 보물로 선정되어있다는 설명과 남대문의 화재로 무의사 대웅전의 가치가 더 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 또한 벽화 박물관도 함께 관람하였다. 무의사 꼭 한번 들려 볼만한 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량에 탑승하여 고려청자 도요지로 이동하여 준비해간 식사를 마치고 체험학습으로 흙을 사용하여 연필꽂이를 가족과 만들었습니다. 가마에 구워 택배로 보내준다네요.*^*~. 볼때마다 오래 기억에 남을것같습니다. 
주변의 청자박물관에 들려 강진 청자의 우수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구입을 희망하면 경매로 매주 토요일 구매도 가능하다고하셨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작품을 구입 할 수 도있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산 초당에 들렸습니다.마루에 걸터 앉아있으면 시가 저절로 써질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나 스트레스 해소하고 싶을때 몇을 묵어가면 머리가 맑아 질것같습니다.
"안종휘 해설사"님의 풍부한 지식으로 저희에게 잘 설명해 주셔서 그 의미를 이해하는데 큰 의미가있었고 뜻깊은 여행이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강진의 아름다움에대해 느낄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