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관광문화화

차문화 답사기행을 진행하고 우리선문화원 차문화답사 기행기획자입니다.

이번에 4차로 2회에 걸쳐서 강진과 해남 답사를 하였읍니다.

부산에서 아침 7시에 출발 하여 사의재에 답사를 하고 
 
다산선생의 발자취를 찾아 보는 것이 답사 주제인지라 고성사의 보은 산방을 가기로 되어 있었읍니다.

승용차로  사전 답사할땐 너무도 아름답고 좋은 곳이 었는데 

버스로 오게 되니 나무가 버스에 걸려서 기사님에게 미안하고 

이코스를 선택한 것이 후회가 되기도 하였읍니다.

오며가며 운전기사의 마음이 상할까봐 염려가 되더군요.

다행히 보은산방은 아름다운곳이고 그곳 차인들의 배려로 맛있는 차와 다식 그리고 친절까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왔읍니다.

다음에도 저희 회원들이 다시 와 보고 싶은 곳이라고 하였읍니다.

관계 기관에서는 이렇게 아름다운 고성사에 관광객이 오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길가 나무가지 치기를 해 주

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