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관광문화화

오늘 오전에 통화했었던 민박보조사업 담당자입니다.

남도민박 사이트에서 답변보시고 전화주셨던,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 자체는 제 능력이 부족한 결과로 

그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조영인님께 죄송하고,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 상황에 대해 두분 모두 강하게 상반된 주장을 하시니,

제가 중간에서 뭐라고 딱 잘라 판단하기도, 해결책을 내놓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두분이 약간의 오해와 감정이 얽혀 있는 것 같아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겠다고 했는데

나쁜 의도로 말씀드린 것이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충고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