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시문학파기념간 개관 2주년!
- 작성일
- 2014.03.06 00:00
- 등록자
- 관리자
- 조회수
- 522
전남 강진군은 한국문학 사상 최초의 문파문학관으로 건립된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개관 2년 만에 전국 문학관의 반열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5일 개관 2주년을 맞은 시문학파기념관은 참신한 기획력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은 물론 문단과 학계를 폭넓게 수용하면서 전국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문학파기념관은 개관과 더불어 한국문학관협회 회원자격을 부여받은 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시행 '2012 작가 파견 공모사업'에서도 66개의 기존 문학관과 경쟁해 전국 7대 문학관에 포함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 '시가 꽃피는 행복한 마을, 강진' 프로젝트가 정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5억 원의 국비 확보를 시작으로, 영랑생가 시 콘서트 2년 연속 국비사업 선정, 제1종 문학전문박물관 등재, 호남권 거점문학관에 선정되는 등 전국 문학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췄다.
이 같은 성공적 배경에는 강진군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뒷받침과 박사급 전문가 영입, 지역민의 관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시문학파기념관은 한국 문단사상 유일무이한 유파문학관일 뿐만 아니라, 1930년대 한국문학사를 관통하는 문학공간으로서 매우 큰 가치와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시문학파기념관 개관 2주년을 맞아 4일 밤 8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강진합창단과 박은옥·정태춘 조인트 콘서트를 연다.
이어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초청강연(5일 오후 3시 문학관), 전남대-시문학파기념관 공동 학술 콜로키움(7일 오전 10시 문학관), '화요일 밤에 만난 사람들 추억전', '시문학파 동인 대표 시 깃발전' 등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5일 개관 2주년을 맞은 시문학파기념관은 참신한 기획력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은 물론 문단과 학계를 폭넓게 수용하면서 전국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문학파기념관은 개관과 더불어 한국문학관협회 회원자격을 부여받은 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시행 '2012 작가 파견 공모사업'에서도 66개의 기존 문학관과 경쟁해 전국 7대 문학관에 포함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 '시가 꽃피는 행복한 마을, 강진' 프로젝트가 정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5억 원의 국비 확보를 시작으로, 영랑생가 시 콘서트 2년 연속 국비사업 선정, 제1종 문학전문박물관 등재, 호남권 거점문학관에 선정되는 등 전국 문학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췄다.
이 같은 성공적 배경에는 강진군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뒷받침과 박사급 전문가 영입, 지역민의 관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시문학파기념관은 한국 문단사상 유일무이한 유파문학관일 뿐만 아니라, 1930년대 한국문학사를 관통하는 문학공간으로서 매우 큰 가치와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시문학파기념관 개관 2주년을 맞아 4일 밤 8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강진합창단과 박은옥·정태춘 조인트 콘서트를 연다.
이어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초청강연(5일 오후 3시 문학관), 전남대-시문학파기념관 공동 학술 콜로키움(7일 오전 10시 문학관), '화요일 밤에 만난 사람들 추억전', '시문학파 동인 대표 시 깃발전'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