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번째 생생문화제, 인문학과 소통하다.
- 작성일
- 2014.03.13 00:00
- 등록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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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3
강진시문학파기념관(관장 김선기)에서는 2014년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과 소통하다’ 인문학 강의를 실시했다.
지난 10일 시문학파기념관에서는 강진문화관광해설사와 군민을 대상으로 ‘영랑의 생애와 강진 서정적 상징의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인문학강의를 열었다.
강의에 앞서 황순식 강진문화관광해설사회장의 ‘돌담에 소색이는 햇발가치’와 윤문숙 해설사의 ‘사계틀린 고풍의 툇마루에’ 란 시낭송이 있었다.
이어 강의를 맡은 강진이 고향인 주전이 강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영랑선생을 평전했으며 문인협회회원, 모란촌문학동인회 부회장, 광주시인협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시집 ‘탐진강 일기’ 저서로 ‘시인 영랑 김윤식 전기’가 있다.
이날 주전이 강사는 영랑의 생애와 영랑의 시, 영랑이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해 고향의 아련한 서정을 담아 강의했다.
강진우리신문 이주연기자
지난 10일 시문학파기념관에서는 강진문화관광해설사와 군민을 대상으로 ‘영랑의 생애와 강진 서정적 상징의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인문학강의를 열었다.
강의에 앞서 황순식 강진문화관광해설사회장의 ‘돌담에 소색이는 햇발가치’와 윤문숙 해설사의 ‘사계틀린 고풍의 툇마루에’ 란 시낭송이 있었다.
이어 강의를 맡은 강진이 고향인 주전이 강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영랑선생을 평전했으며 문인협회회원, 모란촌문학동인회 부회장, 광주시인협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시집 ‘탐진강 일기’ 저서로 ‘시인 영랑 김윤식 전기’가 있다.
이날 주전이 강사는 영랑의 생애와 영랑의 시, 영랑이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해 고향의 아련한 서정을 담아 강의했다.
강진우리신문 이주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