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시문학상

개최배경

1930년대 한국시문학사의 분수령을 이룬 강진 출신 영랑 김윤식 시인의 문학정신을 계승 ․ 발전시키고자 2004년 지역민들을 주축으로 영랑기념사업회를 결성, 매년 모란이 피는 시기(4월 말~5월 초)에 맞춰 영랑문학제를 개최하고 영랑시문학상을 제정·시상하고 있음.

영랑시문학상 역대 수상작

영랑시문학상 역대 수상자 정보를 회차, 수상연도, 작가명(수상작) 항목으로 구성한 표
회차 수상연도 작가명(수상작)
1회 2003 故송수권, 『파천무』, 문학과경계사(2001)
2회 2004 故김남주, 『꽃 속에 피가 흐른다』, 창비(2004)
3회 2005 이준관, 『흙 묻은 손』, 시집 “천국의 계단“에 수록
4회 2006 김남조, 『영혼과 가슴』, 새미(2004)
5회 2007 고은, 『부끄러움 가득』, 시학(2006)
6회 2008 신달자, 『열애』, 민음사(2007)
7회 2009 허형만, 『눈 먼 사랑』, 시와사람(2008)
8회 2010 故김지하, 『못난 시들』, 이룸(2009)
9회 2011 故이성부, 『도둑 산길』, 책만드는집(2010)
10회 2012 故이가림, 『바람개비 별』, 시학(2011)
11회 2013 장석주, 『오랫동안』, 문예중앙(2012)
2014 세월호 사고로 행사 취소
12회 2015 공동수상 故범대순, 『무등산』, 문학들(2013)
故김종철, 『못의 사회학』, 문학수첩(2013)
13회 2016 고진하, 『명랑의 둘레』, 문학동네(2015)
14회 2017 오세영, 『북양항로』, 민음사(2017)
15회 2018 고재종, 『꽃의 권력』, 문학수첩(2017)
16회 2019 오봉옥, 『섯!』, 천년의시작(2018)
17회 2020 박라연, 『헤어진 이름이 태양을 낳았다』, 창비(2018)
18회 2021 윤제림, 『편지에는 그냥 잘 지낸다고 쓴다』, 문학동네(2019)
19회 2022 나희덕, 『가능주의자』, 문학동네(2021)
20회 2023 김선태, 『짧다』, 천년의시작(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