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군수님은 진정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가?
- 글번호
- 598231
- 작성일
- 2023.09.15 12:22
- 등록자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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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파일 전남 강진군 강진원 군수는 진정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가.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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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최근 고향을 오래 떠나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언제까지 나를 기다려 주실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고향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함께 지내기 위해 그 동안의 경력을 반영한 강진군 임기제공무원 채용(소상공인지원전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채용모집공고는 강진군청 총무과 행정팀에서 전담하고 있었고 9급 담당공무원이 서류심사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방문하였지만 그는 처음부터 서류 탈락을 목적으로 하는 발언을 시작으로 그간의 모든 경력과 사실 내용을 부정하고 9월 5일 방문시 발언과 9월 6일 방문 시의 발언들을 상이하게 설명하며 말 바꾸기를 일삼아 그에게 여러 차례 사실 확인을 재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9월 6일 서류 최종 확인을 받은 후 접수번호를 받고 보니 나는 겨우 접수번호 2번이었습니다.
(서류 접수 공무원은 2023년 9월 5일 13시 50분 방문시 자격 인정을 위한 경력직으로 보험사 컨설팅 업무를 8년간 수행한 사람도 해당 직무에 경력 인정이 된다고 하였으나 9월 6일 14시 재방문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외업종: 유흥 향락 업종, 전문업종, 금융업, 보험업, 부동산업 등이 해당된다고 이의제기를 하자 9월 5일 방문시의 발언과는 달리 또 그런 사람 채용한 적이 없다고 말바꾸기를 하는 등 일관성 없는 발언을 통해 혼란을 야기, 그리고 각종 서류 발급자의 서명을 득하여야 한다고 했다가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등 오락가락 말바꾸기 등)
참고로 사실무근이라고 본인들의 입장을 말할 수 있으나 이미 강진군들 대다수는 이런 공고가 있더라도 이미 정해진 사람이 있기 때문에 지원해도 소용없다고 강진군민 어르신들이 말하였습니다. 관련하여 강진원 군수님의 민선5-6기 군수시절 본인의 비서관을 위해 공무원에 재임용하기 위해 이전 군수의 직원을 해임하고 새로운 자리를 만들었다는 소문은 강진군민들에게 이미 면단위 어르신들에게도 공공연한 이야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이채용 진행과정에 1차적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그들에게 답변하였습니다.
또한 공공기관마다 경력증명서의 양식은 서로 상이하여 감사원의 관리를 받는 바 타 지방청(경기도청)과는 달리 공공기관의 경력증명서를 본인들이 요청한 대로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작성하라고 무리하게 요청한 점 또한 관련 타기관의 행정시스템을 무시하고 보편적 통용이 되는 서류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이의제기를 한 점 또한 2차적 합리적 의심이 들게 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담당 9급 공무원은 타지방이나 중앙 공공기관의 행정시스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9월 12일 서류전형이 통과하여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임용 후보자는 총 3인으로 대기실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채용 진행을 하는 담당 공무원이 갑자기 나에게 와서 ‘면접시 서 있을 수 있겠느냐? 면접시 불편하면 의자를 제공해 주겠다’라고 제안하였습니다. 다른 임용 후보자들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갑자기 제안을 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지체 장애의 문제점을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 의자를 지원해달라거나 편의를 봐달라는 말도 단 한마디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저는 장애인 전형으로 지원한 바 없으면 분명 채용공고에는 남녀노소 나이 불문이 표기되어 있어 해당 직무 관련자로 채용에 지원하였습니다. 이는 명백히 공개적인 자리에서 장애인은 비장애인들의 능력보다 못하다는 인식과 함께 타인들 앞에서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를 들어낸 것으로 장애인 차별에 발생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제가 강진군청을 찾았을 때 몸이 불편하신 어른들이나 장애인들에게 보이는 강진군청 직원들의 고압적인 자세와 불친절한 태도를 누차 경험한 바 있습니다. 나의 부모 형제들이 강진군청에서 이런 대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 건물로 분산된 강진군청의 각 분과별 건물 배치도 안내조차도 되어 있지 않는 군청의 행정지도, 군청 직원들만을 위한 문턱 높은 공간이었습니다.
3인의 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면접 시간은 동일하게 주어지고 공평한 평가가 진행되리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1번 지원자는 14시에 시작하여 14시 4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나 또한 같은 시간을 예상하고 준비한 10분내 발표를 감안하며 프리젠테이션을 재점검하였습니다. 공지된 시간을 벗어나는 것은 감점이 됨을 반영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20분이 채 되지 않아 면접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당황했던 것은 강진군 소상공인 정책이었는데 갑자기 해남군과 장흥군의 정책적 질문이라니 황당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내부인이 아니기에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근거로 제안서를 작성하고 발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적하는 면접 심사관들의 태도에 심히 의심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강진군청 홈페이지에는 명백히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성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강진군 2023년도 성과계획서」 페이지 85, 참조
강진군청 외부인으로 접근할 수 있는 최선의 정보는 강진군청에서 공개적으로 공표한 자료에 의거해 제안서를 작성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면접자들은 이 외에도 이미 지원하고 있는 정책이 다수이고 군수님 또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적극적이다. 그런데 왜 너는 이런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는데 알지 못하느냐? 그들은 외부인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공식 정보를 요청하면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최근 개최된 「하맥축제」관련하여 원래의 행사 명칭이 「하먹축제」였다. 그 뜻이 무엇인지 아느냐에 대한 질문은 괴이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공표된 축제명이 아닌 본인의 기획의도까지 알아 맞추라는 식의 심사관의 태도는 정말 당황스러운 질문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강진 하맥축제는 조선을 서양에 알린 헨드릭 하멜을 브랜드화한 '하멜촌 맥주'를 마케팅해 올해 첫 단추 시작한 행사였으나 하멜촌의 유명한 브랜드는 돼지먹자 골목과 대한민국 식품명인 61호인 김견식 명인의 병영 설성막걸리임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상권과 무관하게 맥주(?)라고 하는 지역군민들마저도 의아하게 만드는 기획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축제의 의의조차 모른다는 면접관의 질타는 더욱 황당하게 만드는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강진원 군수님께 민원을 제기합니다.
1) 채용 절차의 투명성,공정성과 평가의 전문성 확보
2) 장애인 차별 인식 개선 교육
3) 공무원의 친절도 향상 개선 교육
이미 한국의 출산 정책의 많은 노력에도 한계에 이르러 있는 국가입니다. 강진군의 인구 정책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단순한 방문객 유치 노력보다는 다시 되돌아오고 떠나지 않는 강진을 만들고 싶으시거든 이러한 민원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십시오.
강진군청을 경험한 저로써는 이러한 불공정한 강진군청의 행태에 돌아오고 싶어도 불편해서 돌아오고 싶지 않습니다. 강진군민이라는 것을 부끄럽게 만들지 마십시오.
해당 채용모집공고는 강진군청 총무과 행정팀에서 전담하고 있었고 9급 담당공무원이 서류심사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방문하였지만 그는 처음부터 서류 탈락을 목적으로 하는 발언을 시작으로 그간의 모든 경력과 사실 내용을 부정하고 9월 5일 방문시 발언과 9월 6일 방문 시의 발언들을 상이하게 설명하며 말 바꾸기를 일삼아 그에게 여러 차례 사실 확인을 재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9월 6일 서류 최종 확인을 받은 후 접수번호를 받고 보니 나는 겨우 접수번호 2번이었습니다.
(서류 접수 공무원은 2023년 9월 5일 13시 50분 방문시 자격 인정을 위한 경력직으로 보험사 컨설팅 업무를 8년간 수행한 사람도 해당 직무에 경력 인정이 된다고 하였으나 9월 6일 14시 재방문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제외업종: 유흥 향락 업종, 전문업종, 금융업, 보험업, 부동산업 등이 해당된다고 이의제기를 하자 9월 5일 방문시의 발언과는 달리 또 그런 사람 채용한 적이 없다고 말바꾸기를 하는 등 일관성 없는 발언을 통해 혼란을 야기, 그리고 각종 서류 발급자의 서명을 득하여야 한다고 했다가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등 오락가락 말바꾸기 등)
참고로 사실무근이라고 본인들의 입장을 말할 수 있으나 이미 강진군들 대다수는 이런 공고가 있더라도 이미 정해진 사람이 있기 때문에 지원해도 소용없다고 강진군민 어르신들이 말하였습니다. 관련하여 강진원 군수님의 민선5-6기 군수시절 본인의 비서관을 위해 공무원에 재임용하기 위해 이전 군수의 직원을 해임하고 새로운 자리를 만들었다는 소문은 강진군민들에게 이미 면단위 어르신들에게도 공공연한 이야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이채용 진행과정에 1차적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그들에게 답변하였습니다.
또한 공공기관마다 경력증명서의 양식은 서로 상이하여 감사원의 관리를 받는 바 타 지방청(경기도청)과는 달리 공공기관의 경력증명서를 본인들이 요청한 대로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작성하라고 무리하게 요청한 점 또한 관련 타기관의 행정시스템을 무시하고 보편적 통용이 되는 서류임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이의제기를 한 점 또한 2차적 합리적 의심이 들게 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담당 9급 공무원은 타지방이나 중앙 공공기관의 행정시스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9월 12일 서류전형이 통과하여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임용 후보자는 총 3인으로 대기실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채용 진행을 하는 담당 공무원이 갑자기 나에게 와서 ‘면접시 서 있을 수 있겠느냐? 면접시 불편하면 의자를 제공해 주겠다’라고 제안하였습니다. 다른 임용 후보자들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갑자기 제안을 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지체 장애의 문제점을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 의자를 지원해달라거나 편의를 봐달라는 말도 단 한마디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저는 장애인 전형으로 지원한 바 없으면 분명 채용공고에는 남녀노소 나이 불문이 표기되어 있어 해당 직무 관련자로 채용에 지원하였습니다. 이는 명백히 공개적인 자리에서 장애인은 비장애인들의 능력보다 못하다는 인식과 함께 타인들 앞에서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를 들어낸 것으로 장애인 차별에 발생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제가 강진군청을 찾았을 때 몸이 불편하신 어른들이나 장애인들에게 보이는 강진군청 직원들의 고압적인 자세와 불친절한 태도를 누차 경험한 바 있습니다. 나의 부모 형제들이 강진군청에서 이런 대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러 건물로 분산된 강진군청의 각 분과별 건물 배치도 안내조차도 되어 있지 않는 군청의 행정지도, 군청 직원들만을 위한 문턱 높은 공간이었습니다.
3인의 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연히 면접 시간은 동일하게 주어지고 공평한 평가가 진행되리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1번 지원자는 14시에 시작하여 14시 40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나 또한 같은 시간을 예상하고 준비한 10분내 발표를 감안하며 프리젠테이션을 재점검하였습니다. 공지된 시간을 벗어나는 것은 감점이 됨을 반영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20분이 채 되지 않아 면접은 끝났습니다. 그리고 당황했던 것은 강진군 소상공인 정책이었는데 갑자기 해남군과 장흥군의 정책적 질문이라니 황당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내부인이 아니기에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근거로 제안서를 작성하고 발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적하는 면접 심사관들의 태도에 심히 의심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강진군청 홈페이지에는 명백히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성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강진군 2023년도 성과계획서」 페이지 85, 참조
강진군청 외부인으로 접근할 수 있는 최선의 정보는 강진군청에서 공개적으로 공표한 자료에 의거해 제안서를 작성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면접자들은 이 외에도 이미 지원하고 있는 정책이 다수이고 군수님 또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적극적이다. 그런데 왜 너는 이런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는데 알지 못하느냐? 그들은 외부인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공식 정보를 요청하면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최근 개최된 「하맥축제」관련하여 원래의 행사 명칭이 「하먹축제」였다. 그 뜻이 무엇인지 아느냐에 대한 질문은 괴이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공표된 축제명이 아닌 본인의 기획의도까지 알아 맞추라는 식의 심사관의 태도는 정말 당황스러운 질문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강진 하맥축제는 조선을 서양에 알린 헨드릭 하멜을 브랜드화한 '하멜촌 맥주'를 마케팅해 올해 첫 단추 시작한 행사였으나 하멜촌의 유명한 브랜드는 돼지먹자 골목과 대한민국 식품명인 61호인 김견식 명인의 병영 설성막걸리임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상권과 무관하게 맥주(?)라고 하는 지역군민들마저도 의아하게 만드는 기획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축제의 의의조차 모른다는 면접관의 질타는 더욱 황당하게 만드는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강진원 군수님께 민원을 제기합니다.
1) 채용 절차의 투명성,공정성과 평가의 전문성 확보
2) 장애인 차별 인식 개선 교육
3) 공무원의 친절도 향상 개선 교육
이미 한국의 출산 정책의 많은 노력에도 한계에 이르러 있는 국가입니다. 강진군의 인구 정책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단순한 방문객 유치 노력보다는 다시 되돌아오고 떠나지 않는 강진을 만들고 싶으시거든 이러한 민원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십시오.
강진군청을 경험한 저로써는 이러한 불공정한 강진군청의 행태에 돌아오고 싶어도 불편해서 돌아오고 싶지 않습니다. 강진군민이라는 것을 부끄럽게 만들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