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포마을 안 정자에 풀 잔디로 바뀐 뒤 뱀이 나타나서 부득이 하게 민원을 올립니다.
- 글번호
- 594118
- 작성일
- 2023.07.17 10:33
- 등록자
- 김○○
- 조회수
- 216
안녕하세요. 남포마을에 사는 주민입니다.
마을 정원 꾸미느라 여러분들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마을 중간 쯤에 있는 정자를 자주 이용하던 주민인데 공사하고 난 뒤에는 오히려 잘 이용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자 둘레에 풀 잔디를 심어 놓은 상황이라 마을 주민들은 비가 오거나 말라있을 때에도 정자를 그림에 떡으로 쳐다 만 보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풀이 급속도로 자라서 발목을 넘고, 비가 안 내리면 뱀이 잔디 밭에 있는 걸 목격했습니다.
뱀을 본 뒤부터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여 정자 풀 잔디에서 뱀이 집 안으로 들어오면 어떡하나 하고 공포감이 생겼습니다.
동네 어르신도 풀 잔디를 깔아 놓으면 " 뱀이 지나 다닐거다 "라고 하셨고 그 뒤부터는 정자나 주변에, 길에 까지 깔아 놓은 풀 잔디를 보고" 좋다" 라는 생각보단 "무섭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집 앞에도 풀이 무성했는데, 군에서 하는 작업이라 그냥 쳐다 만 볼 뿐 제대로 말도 못하고 보고만 있었습니다. 몇일 전 군에서 풀 작업을 한 뒤 폐기물 처리를 하지 않고 쌓아 두었습니다. 그 자리에 풀이 무성하게 그대로 다시 자랐습니다. 벌레와 해충 곤충들이 날아 다니는 걸 볼 때마다 불편하고 힘이 들었습니다.
직접 살고 있는 주민들이 불편함을 줄어 들여야 하는데, 살고 있는 주민들이 더 큰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는 게 현 실정입니다. 정자에 있는 풀 잔디를 인공 잔디로 바꿔주시면 정자를 더 많은 사람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속히 인공 잔디나 아님 시멘트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고 있는 주민들이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도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마을 정원 꾸미느라 여러분들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마을 중간 쯤에 있는 정자를 자주 이용하던 주민인데 공사하고 난 뒤에는 오히려 잘 이용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정자 둘레에 풀 잔디를 심어 놓은 상황이라 마을 주민들은 비가 오거나 말라있을 때에도 정자를 그림에 떡으로 쳐다 만 보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풀이 급속도로 자라서 발목을 넘고, 비가 안 내리면 뱀이 잔디 밭에 있는 걸 목격했습니다.
뱀을 본 뒤부터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여 정자 풀 잔디에서 뱀이 집 안으로 들어오면 어떡하나 하고 공포감이 생겼습니다.
동네 어르신도 풀 잔디를 깔아 놓으면 " 뱀이 지나 다닐거다 "라고 하셨고 그 뒤부터는 정자나 주변에, 길에 까지 깔아 놓은 풀 잔디를 보고" 좋다" 라는 생각보단 "무섭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집 앞에도 풀이 무성했는데, 군에서 하는 작업이라 그냥 쳐다 만 볼 뿐 제대로 말도 못하고 보고만 있었습니다. 몇일 전 군에서 풀 작업을 한 뒤 폐기물 처리를 하지 않고 쌓아 두었습니다. 그 자리에 풀이 무성하게 그대로 다시 자랐습니다. 벌레와 해충 곤충들이 날아 다니는 걸 볼 때마다 불편하고 힘이 들었습니다.
직접 살고 있는 주민들이 불편함을 줄어 들여야 하는데, 살고 있는 주민들이 더 큰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는 게 현 실정입니다. 정자에 있는 풀 잔디를 인공 잔디로 바꿔주시면 정자를 더 많은 사람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속히 인공 잔디나 아님 시멘트로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고 있는 주민들이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도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