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1번지 강진다산초당 천일각앞 백련사 간판에 한자글씨 교체요청
- 글번호
- 584354
- 작성일
- 2023.02.13 16:03
- 등록자
- 박○○
- 조회수
- 49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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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44백련사가는 오솔길 설명간판 寺.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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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강진 군수님께
저는 대구에 사는 영남차회 고문을 맡고 있는 박용구입니다. 남도관광1번지 강진군에 다산초당을 자주가는 차인입니다. 이번에 다산초당 진입로를 새로 잘 만들어셨습니다. 다산초당 주변에 옛날에는 없던 건물들이 들어서고 잇었습니다. 원래 다산초당의 모습과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아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우리영남차회 학생들을 데리고 다산초당을 관람했습니다. 그런데 천일각 옆에 세워진 백련사 목같판의 백련사라고 써놓은 한자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백련사(白蓮社)라 적혀져 있습니다. 사자는 절사자 寺를 써야 맞는 것아닙니까?
남도1번지 강진관광의 중심 인 다산초당에서 이런 실수를 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매일 바쁘시겠지만 기록은 철저하게 교정을 보고 또봐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진 청자 축제가 잘 진행되기 바라며 사진을 동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대구에 사는 영남차회 고문을 맡고 있는 박용구입니다. 남도관광1번지 강진군에 다산초당을 자주가는 차인입니다. 이번에 다산초당 진입로를 새로 잘 만들어셨습니다. 다산초당 주변에 옛날에는 없던 건물들이 들어서고 잇었습니다. 원래 다산초당의 모습과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아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우리영남차회 학생들을 데리고 다산초당을 관람했습니다. 그런데 천일각 옆에 세워진 백련사 목같판의 백련사라고 써놓은 한자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백련사(白蓮社)라 적혀져 있습니다. 사자는 절사자 寺를 써야 맞는 것아닙니까?
남도1번지 강진관광의 중심 인 다산초당에서 이런 실수를 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일들로 매일 바쁘시겠지만 기록은 철저하게 교정을 보고 또봐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진 청자 축제가 잘 진행되기 바라며 사진을 동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