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 마량항의 어처구니없는 판매 사례 ]
- 글번호
- 538683
- 작성일
- 2021.04.11 16:57
- 등록자
- 양○○
- 조회수
- 535
첨부파일(1)
-
이미지 다시마비교.jpg
39 hit/ 4.09 MB
안녕하세요? 저는 목포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2021.04.10(토) 아내와 오징어회를 먹고 싶어 강진마량항을 방문하였습니다.
점심때쯤, 공판장 옆 판매처에서 오징어와 돔을 사서 회와 지리탕으로
맛있게 먹고 , 기분이 좋아 나오는 중에
근처 가판대에 다시마가 보이더군요.
마침 사야할 때라 가격을 물어보니 1포장에 5,000원 이라하여
2개를 주문하고 10,000원을 지불하려는데
우리가 그냥 주라고 함에도 기어코 본인이 푸른색 비닐 봉투에
담아준다고 몇번 우겨서,
친절하다는 생각과 약간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받았는데
집에 와서 살펴보니 처음 우리에게 보여줬던 포장의 양과
2번째 담았던 양의 차이가 너무 나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사진 첨부 )
회와 지리탕의 좋았던 감정이 싹 달아나고
아직도 이런 상술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 ...
단 1명의 이런 행동이
강진의 이미지, 마량의 놀토 이미지를 망칠것을 생각하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군청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정말 안타까우네요. 이런 일로 강진마량을 다시 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 좋지 않는 경험은 9명씩 전달되어 늘려간다는데 -
이렇게 계속 늘려서 나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군에서의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2021.04.10(토) 아내와 오징어회를 먹고 싶어 강진마량항을 방문하였습니다.
점심때쯤, 공판장 옆 판매처에서 오징어와 돔을 사서 회와 지리탕으로
맛있게 먹고 , 기분이 좋아 나오는 중에
근처 가판대에 다시마가 보이더군요.
마침 사야할 때라 가격을 물어보니 1포장에 5,000원 이라하여
2개를 주문하고 10,000원을 지불하려는데
우리가 그냥 주라고 함에도 기어코 본인이 푸른색 비닐 봉투에
담아준다고 몇번 우겨서,
친절하다는 생각과 약간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받았는데
집에 와서 살펴보니 처음 우리에게 보여줬던 포장의 양과
2번째 담았던 양의 차이가 너무 나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사진 첨부 )
회와 지리탕의 좋았던 감정이 싹 달아나고
아직도 이런 상술이 있을 수 있는 것인지 ...
단 1명의 이런 행동이
강진의 이미지, 마량의 놀토 이미지를 망칠것을 생각하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군청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정말 안타까우네요. 이런 일로 강진마량을 다시 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 좋지 않는 경험은 9명씩 전달되어 늘려간다는데 -
이렇게 계속 늘려서 나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군에서의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