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역내 축사제한의건
- 글번호
- 424654
- 작성일
- 2011.06.08 15:46
- 등록자
- 방○○
- 조회수
- 491
안녕하세요
남도답사1번지 강진이 고향이라는 자부심에 객지에서 생활하고있는 40대가장입니다.
부모님이 고향에 생활하시기에 한달에 한번정도는 세아이와함께 본가를 방문하고있습니다.
한데 얼마전부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아마도 한우농사가 수지가맞아 성장할때) 2~3년전부터
축사가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이젠 주택가 밀집지역까지 5마리이상 키우는 축사가
들어서고있습니다.
이로인한 악취및 소음, 파리및 모기번식으로 여름이 가까워할수록 고향집에 방문하기가
꺼려지고 특히 얘들이 냄새와 파리 모기때문에 할머니댁 가는것을 거부할정도입니다.
모처럼 고향방문하여 할아버지 할머니앞에서 재롱도떨고 가족의 정을 돈독히 하고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로 남는것같아 속이 상합니다.
동네에서는 자치적으로 규제하기힘듭니다. 이웃간의 언쟁이 싫어서입니다.
지자체에서 일정한 규제를 두어 주택밀집지역내에서는 기존 소규모(두마리정도)의
축사는 허용하되 신규축사나 대형축사(5두이상)는 주택가에서 일정거리이상 장소에서만
허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주시기 바람니다.
아마도 가끔씩 고향방문하는 자녀들의 공통된 고민이 아닐까합니다..
좋은 방안의 계획과 실행 부탁합니다.
남도답사1번지 강진이 고향이라는 자부심에 객지에서 생활하고있는 40대가장입니다.
부모님이 고향에 생활하시기에 한달에 한번정도는 세아이와함께 본가를 방문하고있습니다.
한데 얼마전부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아마도 한우농사가 수지가맞아 성장할때) 2~3년전부터
축사가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이젠 주택가 밀집지역까지 5마리이상 키우는 축사가
들어서고있습니다.
이로인한 악취및 소음, 파리및 모기번식으로 여름이 가까워할수록 고향집에 방문하기가
꺼려지고 특히 얘들이 냄새와 파리 모기때문에 할머니댁 가는것을 거부할정도입니다.
모처럼 고향방문하여 할아버지 할머니앞에서 재롱도떨고 가족의 정을 돈독히 하고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로 남는것같아 속이 상합니다.
동네에서는 자치적으로 규제하기힘듭니다. 이웃간의 언쟁이 싫어서입니다.
지자체에서 일정한 규제를 두어 주택밀집지역내에서는 기존 소규모(두마리정도)의
축사는 허용하되 신규축사나 대형축사(5두이상)는 주택가에서 일정거리이상 장소에서만
허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주시기 바람니다.
아마도 가끔씩 고향방문하는 자녀들의 공통된 고민이 아닐까합니다..
좋은 방안의 계획과 실행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