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자 지원 정책 변경 또는 추가 검토 요청
- 글번호
- 424635
- 작성일
- 2011.04.04 07:28
- 등록자
- 한○○
- 조회수
- 482
작년 10월에 농사를 목적으로 강진으로 이사와 작은 규모이지만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는 한태현이라고 합니다.
지금 군에서 귀농지원정책과 인구 늘리기 사업을 나름대로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방식은 편법으로 귀농자 재정 지원을 받아 생활비로 사용하고 그 지원금이 바닥나고 달리 생활 방편 없으면 강진을 뜨면 된다는 식으로 왜곡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강진으로 이사 온 후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뜨내기 귀농자를 모아 한두해 붙잡아 둘 수는 있어도 진정으로 강진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정착하려는 사람들을 모으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식은 어떨런지요? 진정으로 농사를 목적으로 귀농한 경우라면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농지입니다. 귀농자가 농사를 원하는 만큼 지을 수 있게 군에서 휴경지를 파악하여 이를 임대한 뒤 귀농자에게 저렴하게 또는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를 검토해 주십시오. 준비를 마친 뒤에는 귀농 관련 단체, 사이트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 것입니다. '귀농의사가 있으면 강진으로 오세요. 농지를 무상(또는 저렴하게) 군에서 제공합니다.'
경제적 지원은 산술적으로 수지타산을 해도 강진 경제에 큰 이득을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주변만을 보아도 묵전이 눈에 띕니다. 이를 활용하면 진정 농업에 종사할 귀농자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자체와 차별된 귀농자 유치정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농자 지원 정책자금 제도보다 건강한 군민 한 명을 더 유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토해 주십시오.
지금 군에서 귀농지원정책과 인구 늘리기 사업을 나름대로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방식은 편법으로 귀농자 재정 지원을 받아 생활비로 사용하고 그 지원금이 바닥나고 달리 생활 방편 없으면 강진을 뜨면 된다는 식으로 왜곡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강진으로 이사 온 후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뜨내기 귀농자를 모아 한두해 붙잡아 둘 수는 있어도 진정으로 강진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정착하려는 사람들을 모으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식은 어떨런지요? 진정으로 농사를 목적으로 귀농한 경우라면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농지입니다. 귀농자가 농사를 원하는 만큼 지을 수 있게 군에서 휴경지를 파악하여 이를 임대한 뒤 귀농자에게 저렴하게 또는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를 검토해 주십시오. 준비를 마친 뒤에는 귀농 관련 단체, 사이트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 것입니다. '귀농의사가 있으면 강진으로 오세요. 농지를 무상(또는 저렴하게) 군에서 제공합니다.'
경제적 지원은 산술적으로 수지타산을 해도 강진 경제에 큰 이득을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주변만을 보아도 묵전이 눈에 띕니다. 이를 활용하면 진정 농업에 종사할 귀농자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력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자체와 차별된 귀농자 유치정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농자 지원 정책자금 제도보다 건강한 군민 한 명을 더 유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토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