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강진군 도암만 일원의 간척지를 활용한 강진군 주민의 농업용 가정용 전력자급방안
1현황
도암만 일원 신전면 사초리~도암면 학장리 구역의 간척지를 활용하여 조력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발전을 한다면 약 30만 kw 이상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고 강진군의 전력을 자급할 수 있고 더불어
강진군의 유입인구 증가를 달성할 수 있음
2.발전 방식
기존의 수력발전은 고낙차에서 단 1회의 발전에 그치고 있으나 본 발전방식은
저낙차 2~3m 조력발전 방식으로 하나의 송수관로를 따라 수백개의 발전기가
시작부에서 종말부 까지 일렬로 설치되며
간척지를 저수조 및 양수조로 나누어 설치하며 저수조는 간조와 만조 시간에 맞추어
손실수두 시간을 제외한 유효낙차 시간대에만 발전을 하거나
인접 간척지에 양수조를 설치하여 최소 24시간~72시간의 발전에 필요한 해수를 담수하여
24시간 상시 무휴 상용발전을 선택하여 발전 하는 구조임
3.간척지 활용의 입지적 타당성
자유무역 협정과 쌀값 하락으로 영농의욕 상실 및 농촌의 영농인구 고령화로 농업 채산성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농촌 현실에 비추어 간척지 평당 순수익이 년간 1만원을 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간척지를 매입이 아닌 장기(30년 이상) 임대방식으로 추진한다면
보다 적은 예산으로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해당 간척지 경작민도 매년 일정 임대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에 발전시설 설치를
적극 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훨씬 수월한 발전시설 부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됨
4.생산 전력의 활용 방안과 파급효과
강진군민의 농업용 및 가정용 전력을 공급하여 축양 원예 화훼 시설 등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전력을 주원자재로 사용하는 조립금속 가전산업 기계부품 등 오염원이 없는 친환경 기업을
선별하여 유치할 수 있고 강진군에 장기 거주를 희망하는 농,어가에 무상 전기를 공급한다면
농업 어업 휴양 등을 목적으로한 유입인구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강진군의 일반시 승격도 손쉽게 달성할 것으로 사료됨
5.추진방법
태양열 풍력 발전은 일반사업자가 생산된 전기를 한전에 일정 금액을 받고 파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나 본 수력발전은 강진군이 간척지를 임대하여 직접 발전을 하여 공급하거나
특정 업체를 선정하여 발전시설을 위탁 생산케 하고 생산된 전력은 한전으로 공급하고
강진군에서는 한전으로 공급한 전력 범위내에서 해당 주민에게 전기료를 면제하는 방법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됨(위탁 업체 선정에 대하여는 적은 예산으로 가능한 별도의 복안이 있음)
6.전력의 시험생산
강진군에 시험생산을 목적으로 발전시설 설치를 원할 경우 발전 기술의 통상실시권을
무상으로 제공할 의향이 있으며 도암만 간척지에 소규모(약 100 kw 이내) 전력을 시험 생산하여
사업타당성을 미리 검토해 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사료됨(첨부파일 발전기 도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