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제고에 대하여.....
- 글번호
- 424572
- 작성일
- 2010.07.16 15:52
- 등록자
- 안○○
- 조회수
- 853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중2 딸을 둔 40십대 가장입니다.
문화원 권혁도님의 "자기주도 학습법" 딸과 함께 잘 들었습니다. 아이가 무척 좋아 했고, 학교가 군수님께서 말씀하신 지원받아 자기반 아이들의 수동적 공부방법을 바꾸고 싶다고 하더군요. 학교에 문의했습니다.
학교에서 신청한다고 하더군요, 좋은 기회를 주셔 감사드립니다.
-강진군립도서관 아동 및 종합자료실 일요일 휴관일 개정되어야 한다는 말씀 드리려 합니다.
-인근 지역(장흥, 해남 등)은 물론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은 일요일에 휴관하지 않고 월요일 격주로 대체휴관 하고 있습니다.(한국도서관 협회 자료 참고)
-저는 아이에게 "대도시에 비해 다른 교육환경은 부족하지만, 책이라는 조건은 똑같다"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인근(장흥, 해남, 목포 등) 공공도서관이나 목포 대형서점에 갑니다. 타지역에서 나와 같은 처지의 강진분들을 만나면 기분이 묘합니다. 주소지가 달라 대출도 할 수 없습니다.
-군수님께서는 늘 `책을 놓지않는, 공부하는 목민관이 되겠다`고 말씀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꼭! 일요일에도 도서관을 운영하여 아이들이 더 쉽게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문화원 권혁도님의 "자기주도 학습법" 딸과 함께 잘 들었습니다. 아이가 무척 좋아 했고, 학교가 군수님께서 말씀하신 지원받아 자기반 아이들의 수동적 공부방법을 바꾸고 싶다고 하더군요. 학교에 문의했습니다.
학교에서 신청한다고 하더군요, 좋은 기회를 주셔 감사드립니다.
-강진군립도서관 아동 및 종합자료실 일요일 휴관일 개정되어야 한다는 말씀 드리려 합니다.
-인근 지역(장흥, 해남 등)은 물론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은 일요일에 휴관하지 않고 월요일 격주로 대체휴관 하고 있습니다.(한국도서관 협회 자료 참고)
-저는 아이에게 "대도시에 비해 다른 교육환경은 부족하지만, 책이라는 조건은 똑같다"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인근(장흥, 해남, 목포 등) 공공도서관이나 목포 대형서점에 갑니다. 타지역에서 나와 같은 처지의 강진분들을 만나면 기분이 묘합니다. 주소지가 달라 대출도 할 수 없습니다.
-군수님께서는 늘 `책을 놓지않는, 공부하는 목민관이 되겠다`고 말씀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꼭! 일요일에도 도서관을 운영하여 아이들이 더 쉽게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