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은??
- 글번호
- 424562
- 작성일
- 2010.06.29 10:24
- 등록자
- 임○○
- 조회수
- 420
안녕하십니까~ 강진군에 주소지를 몸담고 있는 대학생 임희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지금 타지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만남을 갖게 되면 어디서 왔는지 서로 물어보게 되지 않습니까?
저는 그래서 당당하게 강진에서 왔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반응은 " 당진?", "그게 어디야?", "강원도에 있어?"
물론 저와 만남을 갖는 사람들이 지역에 대해서 많이 모른다고 생각을 그냥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지역 말하면 " 아~ 거기서 왔어? , 멀리에서 왔네~" 하면서 인사를 건넵니다.
이제 대학생활 2년이 지난 저는 그냥 해남에서 왔다고 합니다.
부끄럽게도 해남에서 왔다고 말하고, 그 다음 강진 이야기를 꺼냅니다.
방금전에도 강진이 어디냐고 질문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지도 보여드리면서 말 해주긴 했지만 그럴때마다 부끄러웠습니다.
강진을 이렇게 사람들이 몰라주는구나..
또한 무엇이 유명하냐고 물어보면 딱히 말해 줄 것이 없습니다.
창피해서가 아닙니다. 매생이~ 라고 말하면 어른들은 몸에 좋다, 그냥 시큰둥해 하시고
청자가 유명하다~ 어른들은 많이 알고 계시지만 30대 이하로는 잘 모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바는 강진이 전남권에서만 알려진 곳이 아니라
전국에 알려진 곳으로 많이 발전하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군수님~ 앞으로도 발전하는 위대한 강진을 만들어 주십시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십시오 ^▽^
다름이 아니라 저는 지금 타지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만남을 갖게 되면 어디서 왔는지 서로 물어보게 되지 않습니까?
저는 그래서 당당하게 강진에서 왔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반응은 " 당진?", "그게 어디야?", "강원도에 있어?"
물론 저와 만남을 갖는 사람들이 지역에 대해서 많이 모른다고 생각을 그냥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지역 말하면 " 아~ 거기서 왔어? , 멀리에서 왔네~" 하면서 인사를 건넵니다.
이제 대학생활 2년이 지난 저는 그냥 해남에서 왔다고 합니다.
부끄럽게도 해남에서 왔다고 말하고, 그 다음 강진 이야기를 꺼냅니다.
방금전에도 강진이 어디냐고 질문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지도 보여드리면서 말 해주긴 했지만 그럴때마다 부끄러웠습니다.
강진을 이렇게 사람들이 몰라주는구나..
또한 무엇이 유명하냐고 물어보면 딱히 말해 줄 것이 없습니다.
창피해서가 아닙니다. 매생이~ 라고 말하면 어른들은 몸에 좋다, 그냥 시큰둥해 하시고
청자가 유명하다~ 어른들은 많이 알고 계시지만 30대 이하로는 잘 모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바는 강진이 전남권에서만 알려진 곳이 아니라
전국에 알려진 곳으로 많이 발전하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군수님~ 앞으로도 발전하는 위대한 강진을 만들어 주십시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