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소방도로 공사 지연에 대하여
- 글번호
- 424534
- 작성일
- 2010.04.05 15:15
- 등록자
- 김○○
- 조회수
- 443
아래 글에 대한 답변에 의하면
협상이 지연되었던 부지도 확보 완료했으므로
5월까지는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했습니다.
(답변 업로드 날짜 - 4월 15일 === 1.5개월이 되었음)
오늘이 5월 31일, 5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어느날엔가
지금까지 지연되었던 그 건물을 철거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나보다 하고 기대를 했는데
또 다시
오리무중이라니......
도대체
무슨 사정이 있어서 그러는지
저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정말이지
비공개를 공개로 바꾸고
지역 메스컴이나 또는 건설부에라도 건의해야만 할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물론
다른 지역민들은 잠잠하는데
왜? 당신만이 자꾸 들고 일어나느냐 하고
이 글 등록자를 원망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선량한 주민들이 침묵하고 있으니
군정을 이해하고 협조해서 그러리라는 생각은 착각일 것입니다.
말은 하지 않고 있지만
너무 한다는 마음들이 지역 주민 모두의 마음이라는 것을 직시해 주었으면 합니다.
정말 진실된 지역민들의 마음은
그 도로 개설을 원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도로 안집에서
도로 바깥집으로 옷을 벗겨 버렸으니
어느 누가 발가벗긴 집을 원하겠습니까?
원칙적(?)으로는
그 도로 개설 공사전에 지역 주민들과의 공청회를 개최하여
공감대를 형성 한 연후에 공사를 시작했어야 원칙인데
그것까지 감수했던 주민들입니다.
그리고
남성리 159-3번지의 모서리가 그 도로에 포함되었다고
담당자에게 문의했더니
그렀다고 답을 했음에도 포함된 부지 매입 대금 상환에 대한 대답은
지금까지 묵묵부답입니다.
속 시원한 대답과
조속한 공사 완료를 부탁드립니다.
======================================================================================
강진읍 공용터미널 부근
로타리 주차장 위 부분 부터 강진읍교회 사이에 새 소방도로(?)를 내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09년 11월초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5개월이 넘었습니다.
강진 군청 도시계획과 담당자에게 3차례나 전화를 드렸는데
지연 이유가
강진읍교회 부근 한 주택 매입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정이 그러하다면
왜 완벽한 부지 확보도 하지 않고 공사를 시작했는지?
그렇게 부지 확보가 어려우면 주민들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착공을 미루어야지
착공해서 도로는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몇 달이건 몇 년이건 무작정 기다려라?
그 공사 지연으로 인한
저희 인근 주민들의 피해는 이루 말도하기 어려울정도입니다.
금년 겨울 부터 지금까지 너무 많은 우천으로 인하여
통행에 지장은 물론 계단 및 현관은 흙투성이로 엉망진창이 되고
지난 폭설때는 자갈 위에 깔아논 천(?)이 미끄러워 저희 80순 넘으신 모친께서 낙상하여
못당할 꼴을 볼번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세차례 했는데
그럴때마다 겨우 천(?)이나 자잘 정도 깔아놓고 또 감감 무소식이 수차례입니다.
바라옵건데
1. 부지 확보가 어려우면 원상복귀 시키든지
2. 현재 확보된 부지만이라도 계획된 공사로 하던지
3. 부지 확보에 전력하여 빠른 시일내에 완공하던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인근 주민의 한 사람으로써
너무 무계획적이고 주민을 무시하는 처사같아서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 수많은 공사에 바쁘실줄 알지만
다른곳도 아니고
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주 드나드는 터미날 근처 환경 미화 차원 및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로 문의 및 독촉하려고 했으나
세차례나 전화를 해도 전혀 달라진 점이 없어서
군수님깨 직접 건의 드리는바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협상이 지연되었던 부지도 확보 완료했으므로
5월까지는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했습니다.
(답변 업로드 날짜 - 4월 15일 === 1.5개월이 되었음)
오늘이 5월 31일, 5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어느날엔가
지금까지 지연되었던 그 건물을 철거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나보다 하고 기대를 했는데
또 다시
오리무중이라니......
도대체
무슨 사정이 있어서 그러는지
저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정말이지
비공개를 공개로 바꾸고
지역 메스컴이나 또는 건설부에라도 건의해야만 할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물론
다른 지역민들은 잠잠하는데
왜? 당신만이 자꾸 들고 일어나느냐 하고
이 글 등록자를 원망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선량한 주민들이 침묵하고 있으니
군정을 이해하고 협조해서 그러리라는 생각은 착각일 것입니다.
말은 하지 않고 있지만
너무 한다는 마음들이 지역 주민 모두의 마음이라는 것을 직시해 주었으면 합니다.
정말 진실된 지역민들의 마음은
그 도로 개설을 원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도로 안집에서
도로 바깥집으로 옷을 벗겨 버렸으니
어느 누가 발가벗긴 집을 원하겠습니까?
원칙적(?)으로는
그 도로 개설 공사전에 지역 주민들과의 공청회를 개최하여
공감대를 형성 한 연후에 공사를 시작했어야 원칙인데
그것까지 감수했던 주민들입니다.
그리고
남성리 159-3번지의 모서리가 그 도로에 포함되었다고
담당자에게 문의했더니
그렀다고 답을 했음에도 포함된 부지 매입 대금 상환에 대한 대답은
지금까지 묵묵부답입니다.
속 시원한 대답과
조속한 공사 완료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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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공용터미널 부근
로타리 주차장 위 부분 부터 강진읍교회 사이에 새 소방도로(?)를 내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09년 11월초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5개월이 넘었습니다.
강진 군청 도시계획과 담당자에게 3차례나 전화를 드렸는데
지연 이유가
강진읍교회 부근 한 주택 매입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정이 그러하다면
왜 완벽한 부지 확보도 하지 않고 공사를 시작했는지?
그렇게 부지 확보가 어려우면 주민들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착공을 미루어야지
착공해서 도로는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몇 달이건 몇 년이건 무작정 기다려라?
그 공사 지연으로 인한
저희 인근 주민들의 피해는 이루 말도하기 어려울정도입니다.
금년 겨울 부터 지금까지 너무 많은 우천으로 인하여
통행에 지장은 물론 계단 및 현관은 흙투성이로 엉망진창이 되고
지난 폭설때는 자갈 위에 깔아논 천(?)이 미끄러워 저희 80순 넘으신 모친께서 낙상하여
못당할 꼴을 볼번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세차례 했는데
그럴때마다 겨우 천(?)이나 자잘 정도 깔아놓고 또 감감 무소식이 수차례입니다.
바라옵건데
1. 부지 확보가 어려우면 원상복귀 시키든지
2. 현재 확보된 부지만이라도 계획된 공사로 하던지
3. 부지 확보에 전력하여 빠른 시일내에 완공하던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인근 주민의 한 사람으로써
너무 무계획적이고 주민을 무시하는 처사같아서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 수많은 공사에 바쁘실줄 알지만
다른곳도 아니고
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주 드나드는 터미날 근처 환경 미화 차원 및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로 문의 및 독촉하려고 했으나
세차례나 전화를 해도 전혀 달라진 점이 없어서
군수님깨 직접 건의 드리는바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