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씨를 강진홍보대사로 위촉함이 어떨런지?
- 글번호
- 424526
- 작성일
- 2010.02.16 09:36
- 등록자
- 장○○
- 조회수
- 795
최근 한비야씨의 수필 &039;그것은 사랑이었네&039;라는 책을 재미있게 보던 중 178p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039;나는 정약용에 관한 책은 무조건 산다. 뭔가 한줄이라도 새로운 게 있을까 싶어서다. 한마디로 이름마케팅이
통하는 사람이다. 정약용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인물이다. 최근에는 다산초당에 새로 걸린 안경 낀 정약용의 초상화도 복사본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한 장 구하고 싶다. 새로운 정약용의 모습을 찬찬히 보고 싶어서다. 그를 좋아해서 그런가? 나는 늘 정약용이 궁금하고 그가 궁금하니까 그에 관한 모든 것이 궁금해진다&039;
저도 그렇지만 정약용 팬이 아닌가 한다. 한비야씨를 명예 강진군민으로 포용하고 홍보대사로 위촉함이 어떨런지... 멋진 강진군민이 될까 싶은데요... 즐건하루되세요...
&039;나는 정약용에 관한 책은 무조건 산다. 뭔가 한줄이라도 새로운 게 있을까 싶어서다. 한마디로 이름마케팅이
통하는 사람이다. 정약용은 내가 아주 좋아하는 인물이다. 최근에는 다산초당에 새로 걸린 안경 낀 정약용의 초상화도 복사본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한 장 구하고 싶다. 새로운 정약용의 모습을 찬찬히 보고 싶어서다. 그를 좋아해서 그런가? 나는 늘 정약용이 궁금하고 그가 궁금하니까 그에 관한 모든 것이 궁금해진다&039;
저도 그렇지만 정약용 팬이 아닌가 한다. 한비야씨를 명예 강진군민으로 포용하고 홍보대사로 위촉함이 어떨런지... 멋진 강진군민이 될까 싶은데요... 즐건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