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 글번호
- 424493
- 작성일
- 2009.10.25 23:04
- 등록자
- 박○○
- 조회수
- 663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강진을 체육에 메카로 만드시느라 항상 노력하시고 결과물이 나올때 마다 군수님이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라고 항상 생각을 해왔습니다. 전 올해초까지 btl 사업시공사 직원이었으며 지금은 나주시 하수관거 현장에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나주에서 공사를 시작한지는 한달이 조금 넘지만 인접공사라 그런지 이곳도 민원이 만만치 않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강진에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항상 도움을 주던 상하수도 사업소 직원이 생각이 많이 나서 몇자 적어올립니다. 사업소 직원 김병만씨를 알게 된건 작년초였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농담을 걸면서 현장에서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일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본인에 일인것 처럼 항상 열심히 하고 근무가 아닌 주말에도 본의아니게 새벽이고 밤이고 연락을 하면 타지에 있으면서도 한걸을에 달려와서 투덜거리지만 열의를 가지고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일을하던 김병만 사원이 생각이 납니다. 정말 김병만 직원이 아니였으면 난처했을 상황과 민원건을 어떻게 처리를 했을지 막막합니다.오늘도 나주민원인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있으니 생각도 많이나고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몇자 적어 올려봅니다. 군수님 항상 강진군에 발전과 미래를 생각하시면서 열정을 가진 모습 정말 보기좋고 멋있으시구여~그런 강진군에 열정을 가진 김병만직원같은 직원들이 있다면 강진군에 비상은 시간에 해결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길게 적은거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럼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건강하시구 항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