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축제. 군수님이 읽어나 보시나요?
- 글번호
- 424474
- 작성일
- 2009.08.10 17:30
- 등록자
- 박○○
- 조회수
- 345
안녕하세요.
저는 목포에 살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올릴까 말까.. 내가 사는 지역도 아니고 망하든 말든.. 불만있어도 그냥 넘길까 했습니다만.. 전라도 사람으로써..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물론 타이틀은 군수에게 바란다지만.. 실상 군수님이 읽어나 보실지 모르겠네요.
관공서 분들..어렵게 시험보시고 들어오셔서 국가와 지역민들을 위해 애쓰시는거 알고..태클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정당한 지역민들의 소리를 좀 정확하고, 냉험하게 받아들이셔서..좀..발전되는 전라남도좀 만드시는데 일조를 하셨음 좋겠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죠..
제가 하고 싶은 핵심은 이겁니다.
아니.. 강진 청자축제가 제가 알기로는 이번이 한두해 하는게 아닌걸로 압니다.
제가 이제까지 다녀보진 않았지만.. 처음간 축제는,.. 이건..정말 실망 대실망이더군요.
축제를 한달여 두고 준비를 하시나요?
진행요원들은 과연 교육은 시키시나요?
전문적인 요원들이 아닌 대~충 시급으로 얼마주는 아무나 알바를 모집하시나요?
입장료?? 그것도.. 민원이 많이 들어와 있던데.. 그건 다른분들도 말하신거니까.. 거기서 무슨 생각을 하시겠죠.
입장료도 그렇지만.. 아니.. 행사장안은 분명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맞죠>?
근데.. 이번에 저희 엄마가 하마터면 차에 치일뻔했습니다.
그것도 행사장 안에서
그것도!! 만취한 운전자한테
아니 무슨 차량통제를 눈감고 하셨길래 차가 들어와 있는것도 모자라서
술만땅 취한 사람이 사람들이 서있는곳으로 돌진을 해 오다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저희 엄마도 돌진하는 차를 보면서도 설마 설마 ..하셨는데..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놀랬고, 다급히 피하시긴 했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그 운전자는 내려서 도망을 가버리더군요.
그 현장에서 항의를 했고, 거기 있는 담당자분이 차량번호를 적었습니다.
제 결론은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이 일의 책임은 분명 그 축제를 담당하는 관리자.에서 그 관리자가 속한 군청
그리구 그 군청에 군수님..
이렇게 모든 분들의 실수이며, 업무적으로 태만하셨단 겁니다.
분명히 홈페이지에 공고해주세요
그 사건에 결과를 어떻게 처리하셨는지를..
그 도망간 남자를 찾긴 찾았는지..이건 관공서에서 쉽게 차량조회가 가능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군수님께서 이글을 보시고 축제에 다녀가신 분들에게 사과를 하셔야 할것이며
앞으로 강진축제가 계속이어지려면..이렇게 행사준비하시면.오래가실수 없을것 같습니다..
안하면 안했지.. 입장료받으면서 국민에게 욕까지 들어서는 안되지 않겠어요..
저는 목포에 살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올릴까 말까.. 내가 사는 지역도 아니고 망하든 말든.. 불만있어도 그냥 넘길까 했습니다만.. 전라도 사람으로써..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물론 타이틀은 군수에게 바란다지만.. 실상 군수님이 읽어나 보실지 모르겠네요.
관공서 분들..어렵게 시험보시고 들어오셔서 국가와 지역민들을 위해 애쓰시는거 알고..태클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정당한 지역민들의 소리를 좀 정확하고, 냉험하게 받아들이셔서..좀..발전되는 전라남도좀 만드시는데 일조를 하셨음 좋겠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죠..
제가 하고 싶은 핵심은 이겁니다.
아니.. 강진 청자축제가 제가 알기로는 이번이 한두해 하는게 아닌걸로 압니다.
제가 이제까지 다녀보진 않았지만.. 처음간 축제는,.. 이건..정말 실망 대실망이더군요.
축제를 한달여 두고 준비를 하시나요?
진행요원들은 과연 교육은 시키시나요?
전문적인 요원들이 아닌 대~충 시급으로 얼마주는 아무나 알바를 모집하시나요?
입장료?? 그것도.. 민원이 많이 들어와 있던데.. 그건 다른분들도 말하신거니까.. 거기서 무슨 생각을 하시겠죠.
입장료도 그렇지만.. 아니.. 행사장안은 분명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맞죠>?
근데.. 이번에 저희 엄마가 하마터면 차에 치일뻔했습니다.
그것도 행사장 안에서
그것도!! 만취한 운전자한테
아니 무슨 차량통제를 눈감고 하셨길래 차가 들어와 있는것도 모자라서
술만땅 취한 사람이 사람들이 서있는곳으로 돌진을 해 오다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저희 엄마도 돌진하는 차를 보면서도 설마 설마 ..하셨는데..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놀랬고, 다급히 피하시긴 했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그 운전자는 내려서 도망을 가버리더군요.
그 현장에서 항의를 했고, 거기 있는 담당자분이 차량번호를 적었습니다.
제 결론은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이 일의 책임은 분명 그 축제를 담당하는 관리자.에서 그 관리자가 속한 군청
그리구 그 군청에 군수님..
이렇게 모든 분들의 실수이며, 업무적으로 태만하셨단 겁니다.
분명히 홈페이지에 공고해주세요
그 사건에 결과를 어떻게 처리하셨는지를..
그 도망간 남자를 찾긴 찾았는지..이건 관공서에서 쉽게 차량조회가 가능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군수님께서 이글을 보시고 축제에 다녀가신 분들에게 사과를 하셔야 할것이며
앞으로 강진축제가 계속이어지려면..이렇게 행사준비하시면.오래가실수 없을것 같습니다..
안하면 안했지.. 입장료받으면서 국민에게 욕까지 들어서는 안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