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시일내에 이루어 졌으면.......
- 글번호
- 424456
- 작성일
- 2009.07.10 20:46
- 등록자
- 박○○
- 조회수
- 569
보은산 임도가 흙길이면서 거리도 적당하고 쉼터도 있어 주·야로 자주 이용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공기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걸어다닐수 있을때에 얘기입니다.
이 좋은 임도를 아기와 함께 유모차에 태워 가보면... 문제가 생깁니다.
군수님도 아시다시피 저희 강진읍에서 유모차를 끌고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습니다.
보통 유모차를 끌고 나와 아기가 잠이 들거나 조용해 질려면 최소한 15~20분정도는 밀고 다녀야 하는데
당체 강진에서는 그럴수있는 여건이 안됩니다. 시내권에는 갈곳도 없을 뿐더러 그놈의 차들때문에 무서워서..
고작 영랑생가쪽으로 가지만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은산 임도를 이용하는데.. 최적의 조건입니다. 코스도 적당하고 시간대도 충분히 나오고.ㅎㅎㅎ
현무정인가 ? 암튼 국궁장까지는 비록 오르막길이지만 충분히 유모차를 밀고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궁장입구에서 임도까지 연결된 약10~20미터 가량의 계단때문에ㅠㅠㅠㅠ
여럿이 가면야 유모차를 들고 올라갈수도 있지만 혼자 가게될 경우엔 엄두가 나지않습니다. 그래서 혼자
유모차를 밀고 나가야 할때는 차들을 피해 먼지가 나는 도로를 조심!조심! 고작 도서관, 영랑생가를 갑니다.
그10~20미터 가량의 얼마안되는 계단때문에 우리아기에게 보은산 임도의 좋은 환경과 깨끗함을 자주 접하게 해줄수 없어서 너무너무 유감스럽습니다. 진짜 얼마안되는 그 계단때문에.ㅠㅠㅠ
부탁드립니다. 계단 옆으로 유모차를 밀고 갈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임도와 연결해 주십시요....꼭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걸어다닐수 있을때에 얘기입니다.
이 좋은 임도를 아기와 함께 유모차에 태워 가보면... 문제가 생깁니다.
군수님도 아시다시피 저희 강진읍에서 유모차를 끌고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습니다.
보통 유모차를 끌고 나와 아기가 잠이 들거나 조용해 질려면 최소한 15~20분정도는 밀고 다녀야 하는데
당체 강진에서는 그럴수있는 여건이 안됩니다. 시내권에는 갈곳도 없을 뿐더러 그놈의 차들때문에 무서워서..
고작 영랑생가쪽으로 가지만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은산 임도를 이용하는데.. 최적의 조건입니다. 코스도 적당하고 시간대도 충분히 나오고.ㅎㅎㅎ
현무정인가 ? 암튼 국궁장까지는 비록 오르막길이지만 충분히 유모차를 밀고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궁장입구에서 임도까지 연결된 약10~20미터 가량의 계단때문에ㅠㅠㅠㅠ
여럿이 가면야 유모차를 들고 올라갈수도 있지만 혼자 가게될 경우엔 엄두가 나지않습니다. 그래서 혼자
유모차를 밀고 나가야 할때는 차들을 피해 먼지가 나는 도로를 조심!조심! 고작 도서관, 영랑생가를 갑니다.
그10~20미터 가량의 얼마안되는 계단때문에 우리아기에게 보은산 임도의 좋은 환경과 깨끗함을 자주 접하게 해줄수 없어서 너무너무 유감스럽습니다. 진짜 얼마안되는 그 계단때문에.ㅠㅠㅠ
부탁드립니다. 계단 옆으로 유모차를 밀고 갈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임도와 연결해 주십시요....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