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시장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 글번호
- 424454
- 작성일
- 2009.07.08 21:28
- 등록자
- 김○○
- 조회수
- 655
강진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항상 강진 발전에 힘써주시고 존경하는 군수님 이하 강진 공무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진에서 태어나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대학졸업후 저도 어느덧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으며, 저도 나라의 녹봉을 받고 산지가 7년이 넘어가네요...저 뿐만 아니라 저희 형제가 잘살게 되기까지는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밤 늦게까지 강진시장에서 생선 활어 장사를 하신 저희 부모님덕분이지요.... 저는 저희 부모님이 정말 위대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님 혼자서 일을 하시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조만간 강진 시장 일부분이 몇개월간의 공사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그것때문에 저희 어머님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신가 봅니다......
강진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좋은뜻으로 미래를 위해서 공사를 한다는것은 저도 찬성입니다......
그런데 시장에서 일하시는분들은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분들입니다.... 그분들은 평생 터전 일터이지요...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정말 정말로 한가하더군요.... 우리같은 봉급쟁이들이 경기가 어렵다고해서 알겠습니까만은 상인들은 직접 와 닿기 때문에 어렵다고 하더군요....
조만간 임시장소로 이사를 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휴가를 내서 일을 도와야할듯 합니다.....
음...쓸데없는말을 너무 많이 적었군요....
제가 군수님께 바라는것은 최대한 상인들을 가엽시 여기시고, 상인들의 마음을 해아려 주시고,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주싶시요. 상인들에게는 4~5개월의 공사로 인해 장사하는데 적지않은 피해를 갔는다는것은 식솔이 4명인 한달에 300만원 받는 월급쟁이에게 나라의 정책때문에 5개월간 달달이 150만원과 천막에서 사시오 하는것과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군수님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평범한 복장으로 혼자 와보세요..... 상인들의 어려움을 알아주십시요.....
이만 저의 하소연이었습니다....
강진을 사랑하고 강진 약수터를 사랑하고 강진시장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P.S : 이 하소연의 글을 군수님께서 보실수 있을런지, 계과장까지 보실란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항상 강진 발전에 힘써주시고 존경하는 군수님 이하 강진 공무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진에서 태어나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대학졸업후 저도 어느덧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으며, 저도 나라의 녹봉을 받고 산지가 7년이 넘어가네요...저 뿐만 아니라 저희 형제가 잘살게 되기까지는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밤 늦게까지 강진시장에서 생선 활어 장사를 하신 저희 부모님덕분이지요.... 저는 저희 부모님이 정말 위대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님 혼자서 일을 하시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조만간 강진 시장 일부분이 몇개월간의 공사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그것때문에 저희 어머님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신가 봅니다......
강진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좋은뜻으로 미래를 위해서 공사를 한다는것은 저도 찬성입니다......
그런데 시장에서 일하시는분들은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분들입니다.... 그분들은 평생 터전 일터이지요...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정말 정말로 한가하더군요.... 우리같은 봉급쟁이들이 경기가 어렵다고해서 알겠습니까만은 상인들은 직접 와 닿기 때문에 어렵다고 하더군요....
조만간 임시장소로 이사를 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휴가를 내서 일을 도와야할듯 합니다.....
음...쓸데없는말을 너무 많이 적었군요....
제가 군수님께 바라는것은 최대한 상인들을 가엽시 여기시고, 상인들의 마음을 해아려 주시고,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주싶시요. 상인들에게는 4~5개월의 공사로 인해 장사하는데 적지않은 피해를 갔는다는것은 식솔이 4명인 한달에 300만원 받는 월급쟁이에게 나라의 정책때문에 5개월간 달달이 150만원과 천막에서 사시오 하는것과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군수님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평범한 복장으로 혼자 와보세요..... 상인들의 어려움을 알아주십시요.....
이만 저의 하소연이었습니다....
강진을 사랑하고 강진 약수터를 사랑하고 강진시장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P.S : 이 하소연의 글을 군수님께서 보실수 있을런지, 계과장까지 보실란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