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보육료에 관하여....
- 글번호
- 424423
- 작성일
- 2009.05.03 15:18
- 등록자
- 주○○
- 조회수
- 562
안녕하세요 군수님
저는 강진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는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타 지역에 비해 강진이 아이를 출산하면 받을 수있는 특해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저또한 아아들이 이제 8개월째라서 아직 지원금을 받고 있구요
생각보다 쌍둥이를 키우는게 여러가지 부분에서 힘든 점들이 많습니다..
한명이 아니라 둘이라 부모님들이 키워주시기도 너무 힘들어서 어린이집을 보낼려고 하니 둘이 해서 80만원돈이들어 제가 직장을 못다닐 상황이 돼 버리더라구요...
저뿐만 아니라 강진에도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엄마 아빠둘다 직장에 다니면 보육료 해택을 거의 받을 수없는게 현실이구요...
소득이 정확히 신고되지않는 직장인 경우는 조율을 해서 혜택을 보던데 그럴수 없는 직장은 신고가 그냥 돼버리니 힘이 많이 듭니다...
보육료 지원에 대해서도 제 입장에서 좀 바란다면 쌍둥이도 어린이집 혜택을 조금이라도 주시면 저처럼 아이 키우며 직장에 다니고 싶어 하는 엄마들이 맘 편히 나갈수 있지 않을까해서 부탁드립니다
저는 강진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거주하고 있는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타 지역에 비해 강진이 아이를 출산하면 받을 수있는 특해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저또한 아아들이 이제 8개월째라서 아직 지원금을 받고 있구요
생각보다 쌍둥이를 키우는게 여러가지 부분에서 힘든 점들이 많습니다..
한명이 아니라 둘이라 부모님들이 키워주시기도 너무 힘들어서 어린이집을 보낼려고 하니 둘이 해서 80만원돈이들어 제가 직장을 못다닐 상황이 돼 버리더라구요...
저뿐만 아니라 강진에도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엄마 아빠둘다 직장에 다니면 보육료 해택을 거의 받을 수없는게 현실이구요...
소득이 정확히 신고되지않는 직장인 경우는 조율을 해서 혜택을 보던데 그럴수 없는 직장은 신고가 그냥 돼버리니 힘이 많이 듭니다...
보육료 지원에 대해서도 제 입장에서 좀 바란다면 쌍둥이도 어린이집 혜택을 조금이라도 주시면 저처럼 아이 키우며 직장에 다니고 싶어 하는 엄마들이 맘 편히 나갈수 있지 않을까해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