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를 키웁시다.
- 글번호
- 424422
- 작성일
- 2009.05.03 08:25
- 등록자
- 박○○
- 조회수
- 516
안녕하십니까? 황주홍 군수님!
바쁘신데 자꾸 딴죽을 건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인근 군에서 살다보니 혹시 강진군에서 앞서가는 것은 해남군에 건의하고 싶어 여쭈웠습니다.
지역인재 부분은 해남군과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강진이나, 해남이나 인구가 문제인가 봅니다. 해남에서는 타지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 시끄러운데 강진군은 1년 이상 이란 기간을 못 박아 다소는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강진군이나 해남군이나 관내의 학교를 다니는 학생만을 지원하고 있는데, 큰 틀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서라면 부모가 관내에 거주하고 초등, 중학교를 관내에서 졸업했다면 외지로 진학한 학생에게도 지원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강진이나 해남이나 관내에서 각각의 특성을 살리는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교육기관이 부족함에도 관내학교로의 진학만 고집한다면 유능한 인재를 사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군수님은 시야가 넓은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고민하여 주십시오.
바쁘신데 자꾸 딴죽을 건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인근 군에서 살다보니 혹시 강진군에서 앞서가는 것은 해남군에 건의하고 싶어 여쭈웠습니다.
지역인재 부분은 해남군과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강진이나, 해남이나 인구가 문제인가 봅니다. 해남에서는 타지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이 ‘옳으냐?, 그르냐?’ 시끄러운데 강진군은 1년 이상 이란 기간을 못 박아 다소는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강진군이나 해남군이나 관내의 학교를 다니는 학생만을 지원하고 있는데, 큰 틀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서라면 부모가 관내에 거주하고 초등, 중학교를 관내에서 졸업했다면 외지로 진학한 학생에게도 지원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강진이나 해남이나 관내에서 각각의 특성을 살리는 교육을 책임질 수 있는 교육기관이 부족함에도 관내학교로의 진학만 고집한다면 유능한 인재를 사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군수님은 시야가 넓은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고민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