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수님께...
- 글번호
- 424408
- 작성일
- 2009.03.22 20:54
- 등록자
- 정○○
- 조회수
- 294
날로 발전되는 강진군을 보며 역시 발로 뛰시는 군수님이라 다르다는걸 저는 느끼고 삽니다.
근래에 강진군 벼농사 지원 정책등에 있어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는 논농사를 5만평을 짓고 사는 농사꾼의 아내입니다.
농사를 대규모로 하는 농민들은 사실 강진군에서 농사짓기가 갈수록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상토지원 및 여러가지 지원등이 여러가지 제한이 걸려서 소규모로 농사짓는 분들보다 오히려 짓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갈수록 고령화가 진행되고 농촌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쌀농사도 대규모로 갈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농림수산식품부 정책도 쌀농사를 대규모로 유도하고 있는현실에서 강진군 농민지원은 오히려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는것같아 씁쓸합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저는 농촌을 사랑하고 강진을 사랑합니다. 강진군에서 농사를 많이 짓고 강진군에 또한 보탬이 되고픈 군민일뿐입니다. 농사를 많이 짓는 농민에게도 제한없이 면적에 비례적으로 상토지원등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근래에 강진군 벼농사 지원 정책등에 있어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는 논농사를 5만평을 짓고 사는 농사꾼의 아내입니다.
농사를 대규모로 하는 농민들은 사실 강진군에서 농사짓기가 갈수록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상토지원 및 여러가지 지원등이 여러가지 제한이 걸려서 소규모로 농사짓는 분들보다 오히려 짓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갈수록 고령화가 진행되고 농촌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쌀농사도 대규모로 갈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농림수산식품부 정책도 쌀농사를 대규모로 유도하고 있는현실에서 강진군 농민지원은 오히려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는것같아 씁쓸합니다..
존경하는 군수님.. 저는 농촌을 사랑하고 강진을 사랑합니다. 강진군에서 농사를 많이 짓고 강진군에 또한 보탬이 되고픈 군민일뿐입니다. 농사를 많이 짓는 농민에게도 제한없이 면적에 비례적으로 상토지원등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