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 강진을 더욱 잘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 글번호
- 424393
- 작성일
- 2009.03.02 12:39
- 등록자
- 마○○
- 조회수
- 289
첨부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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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파일 다산정약용2[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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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국민은행동화[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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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진 작천면에서 나고 자란 마희식이라고 합니다.
고향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만 마치고, 객지에서 지금껏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고향은 언제나 포근한 곳이었죠.
제가 최근 고향에서 잠깐 쉬면서, 고향의 이곳저곳을 다녀보면서,
느낀 것들을 이렇게 제언합니다.
우선, 저는 출판인이라 출판문화를 통한 홍보 효과를 염두해 두고 말씀드립니다.
제 고향은 남도의 어느 끄트머리 마을에서,
유홍준씨의 라는 책을 통해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아서,
지금은 남도답사 일번지라는 수식어로 통하는 곳이되었죠.
하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지자체들이 여러가지 문화사업과 축제로,
10여년 전에는 거의 독보적이였던, 남도답사일번지라는 수식어는 무색해졌습니다.
저는, 지차체들의 문화행사들을 전부 꿰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매스컴을 통해서 한두 군데의 지자체 행사는 특히 눈에 띄더군요.
예컨대,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는 당시에는 하나의 축제에 그쳤는데,
지금은 화천의 모든 곳을 연계해서 운영하고 있다는 그 지역 군수님의 미디어 영상을 봤습니다.
또한, 가까운 이천 도자기축제나 여주 도자기 축제는 서울과의 가까운 지역적 이점으로 많은 호응이 있는
행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내 고향 강진에는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을 만한 문화제며 볼거리가 없는가?
저는 아니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우선,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있습니다.
최근에 지자체들이 홍보의 수단으로 유명인사를 홍보의 전면에 내세우면서,
남양주시와 강진이 다산 선생님때문에 뜻하지 않게 좋지 않는 입장에 처해있다는
소식도 매스컴을 통해서 들은 터라,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해 봤습니다.
또한 최근에 언론에 소개된 정조어찰을 두고 경기도와 수원시가 구매 경쟁을 하는 것은
모두 지자체간 홍보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첨부파일에 명시했듯이
여타 미디어보다는 보다 지속적인 활자매체를 통한
강진 알리기의 일환으로 우선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인전 및 동화를 기획해 봤습니다.
(차후에는 영랑 선생님, 하멜, 청자, 등등도 소개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섭외한 작가 분은 아동문학계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선생님은 소아마비 장애인이신데, 지금은 작가로서, 또한 장애인으로서
장애인바로 알리기 사업을 하시고 계시며,
전국의 초등학교 및 도서관을 도시며, 강연을 하고 계십니다.
고향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한 출판인의 한 사람으로서
떳떳하게 제안드리니,
황주홍 군수님의 혜안을 믿으며,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마희식 올림.
마희식
010-5651-3031
fiatluxma@hanmail.net
고정욱 작가
011-392-4583
고향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만 마치고, 객지에서 지금껏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고향은 언제나 포근한 곳이었죠.
제가 최근 고향에서 잠깐 쉬면서, 고향의 이곳저곳을 다녀보면서,
느낀 것들을 이렇게 제언합니다.
우선, 저는 출판인이라 출판문화를 통한 홍보 효과를 염두해 두고 말씀드립니다.
제 고향은 남도의 어느 끄트머리 마을에서,
유홍준씨의 라는 책을 통해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아서,
지금은 남도답사 일번지라는 수식어로 통하는 곳이되었죠.
하지만, 지금은 거의 모든 지자체들이 여러가지 문화사업과 축제로,
10여년 전에는 거의 독보적이였던, 남도답사일번지라는 수식어는 무색해졌습니다.
저는, 지차체들의 문화행사들을 전부 꿰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매스컴을 통해서 한두 군데의 지자체 행사는 특히 눈에 띄더군요.
예컨대, 강원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는 당시에는 하나의 축제에 그쳤는데,
지금은 화천의 모든 곳을 연계해서 운영하고 있다는 그 지역 군수님의 미디어 영상을 봤습니다.
또한, 가까운 이천 도자기축제나 여주 도자기 축제는 서울과의 가까운 지역적 이점으로 많은 호응이 있는
행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내 고향 강진에는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을 만한 문화제며 볼거리가 없는가?
저는 아니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우선, 다산 정약용 선생님이 있습니다.
최근에 지자체들이 홍보의 수단으로 유명인사를 홍보의 전면에 내세우면서,
남양주시와 강진이 다산 선생님때문에 뜻하지 않게 좋지 않는 입장에 처해있다는
소식도 매스컴을 통해서 들은 터라,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해 봤습니다.
또한 최근에 언론에 소개된 정조어찰을 두고 경기도와 수원시가 구매 경쟁을 하는 것은
모두 지자체간 홍보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첨부파일에 명시했듯이
여타 미디어보다는 보다 지속적인 활자매체를 통한
강진 알리기의 일환으로 우선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인전 및 동화를 기획해 봤습니다.
(차후에는 영랑 선생님, 하멜, 청자, 등등도 소개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섭외한 작가 분은 아동문학계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선생님은 소아마비 장애인이신데, 지금은 작가로서, 또한 장애인으로서
장애인바로 알리기 사업을 하시고 계시며,
전국의 초등학교 및 도서관을 도시며, 강연을 하고 계십니다.
고향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한 출판인의 한 사람으로서
떳떳하게 제안드리니,
황주홍 군수님의 혜안을 믿으며,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마희식 올림.
마희식
010-5651-3031
fiatluxma@hanmail.net
고정욱 작가
011-392-4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