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리 김치냉동창고 공사현장 주민민원 빈발
- 글번호
- 424387
- 작성일
- 2009.02.17 21:49
- 등록자
- 김○○
- 조회수
- 763
군 담당자 수개월째 나몰라 외면
강진군 강진읍 송현리에 세워지고 있는 김치냉동창고 공사현장이 막무가내식의 공사로 주민들로 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문제의 냉동창고는 공사 초기 부터 현장진입로에 마땅히 설치하여야할 세륜기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 중 토취한 흙을 실은 대형덤프트럭들의 빈번한 진입에 의해 도로가 흙으로 덮혀 차량과 바람에 의한 분진으로 인해 주민의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
주민들에 의하면 현장에서 4Km 정도 떨어진 마을에서도 "밤에 빨래를 하여 빨래줄에 널어 놓고 아침에 보면 누런 흙 먼지로 인해 다시 빨아야 한다"며 창문을 열어 놓기도 무섭다고 말하고 있으며 군청 담당과에 수 차례 전화 민원을 신청하였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으니 힘없는 민초들은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니겠냐며 허탈한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군 담당자는 "여러 차례 경고를 하였으나 말을 듣지 않으니 이번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그래도 시정치 않으면 벌금을 부과 받도록 고발조치 하겠다고 말하고 있으나 수개월 동안 민원을 제기해도 행정처리를 미뤄왔던 담당자가 공사현장의 일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강진군은 군민의 생활이 윤택해 질수 있도록 황주홍군수의 열성적인 활동으로 인해 청자축제를 전국축제로 발전시켜 수 많은 관광객과 외국인관광객 등이 연중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발돋음하고 있어 공직자들의 철저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http://www.pensori.net
강진군 강진읍 송현리에 세워지고 있는 김치냉동창고 공사현장이 막무가내식의 공사로 주민들로 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문제의 냉동창고는 공사 초기 부터 현장진입로에 마땅히 설치하여야할 세륜기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 중 토취한 흙을 실은 대형덤프트럭들의 빈번한 진입에 의해 도로가 흙으로 덮혀 차량과 바람에 의한 분진으로 인해 주민의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
주민들에 의하면 현장에서 4Km 정도 떨어진 마을에서도 "밤에 빨래를 하여 빨래줄에 널어 놓고 아침에 보면 누런 흙 먼지로 인해 다시 빨아야 한다"며 창문을 열어 놓기도 무섭다고 말하고 있으며 군청 담당과에 수 차례 전화 민원을 신청하였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으니 힘없는 민초들은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니겠냐며 허탈한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군 담당자는 "여러 차례 경고를 하였으나 말을 듣지 않으니 이번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그래도 시정치 않으면 벌금을 부과 받도록 고발조치 하겠다고 말하고 있으나 수개월 동안 민원을 제기해도 행정처리를 미뤄왔던 담당자가 공사현장의 일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강진군은 군민의 생활이 윤택해 질수 있도록 황주홍군수의 열성적인 활동으로 인해 청자축제를 전국축제로 발전시켜 수 많은 관광객과 외국인관광객 등이 연중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발돋음하고 있어 공직자들의 철저한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http://www.penso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