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글번호
- 424368
- 작성일
- 2009.01.05 16:40
- 등록자
- 임○○
- 조회수
- 289
황주홍 군수님!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복 듬뿍 받으시고 강진군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2005년 1월부터 2006년 6월말까지 농협중앙회 강진군지부에서 지도팀장을 맡았던 임종철 입니다.
현재는 경기도 하남시지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강진군지부에 근무하는 동안 가장 인상깊게 그리고 마음속으로 존경하였던 분이 군수님이셨는데 이제서야 글로 제 마음을 전합니다.
평소 군정을 이끄시는 탁월한 리더십과 포용력, 추진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군수님에 대한 궁금함이 커져 "지도자론"과 "패자부활전이 있는나라"책을 구입하여 읽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지도자론" 책을 읽으면서 지도자는 어떠한 길을 가야하는지를 직접 실천하고 계신것에 대해서는 큰 감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는 군수님을 가장 가까이서 뵌적은 몇번 없습니다.
옴천 산불화재시 야간에 진두지휘하신 모습이 가장 오랜시간 가까이서 뵌것같습니다.
제가 발령이 나서 마지막 뵌곳이 옴천 폐교를 개조하여 체험학습장 개장식인것 같습니다.
그곳에서도 군수님께서는 강진군 농업인을 위해 일하다 영전한다는 아쉬움을 참석하신 분들께 저를 소개해 주시는 자상함을 보여 주셨지요.
저는 항상 군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나 강진을 떠나온지 약 2년만에 글을 올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군수님의 부지런하고 깨끗한 행정으로 공무원분들도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친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1년 반동안 주말마다 서울에서 강진까지 5시간 버스를 타고 다녔지만 강진의 인심과 공무원분들의 친절함이 있었기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서울에 있으면서 지금도 강진쌀을 홍보하고 강진을 자랑합니다.
강진에서 받은 사랑의 작은 보답이라고 할까요.
아무쪼록 강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군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도자기의 고장, 축구의 고장 강진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면서
두서없는 글 이만 맺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팀장 임종철 올림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복 듬뿍 받으시고 강진군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2005년 1월부터 2006년 6월말까지 농협중앙회 강진군지부에서 지도팀장을 맡았던 임종철 입니다.
현재는 경기도 하남시지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강진군지부에 근무하는 동안 가장 인상깊게 그리고 마음속으로 존경하였던 분이 군수님이셨는데 이제서야 글로 제 마음을 전합니다.
평소 군정을 이끄시는 탁월한 리더십과 포용력, 추진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군수님에 대한 궁금함이 커져 "지도자론"과 "패자부활전이 있는나라"책을 구입하여 읽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지도자론" 책을 읽으면서 지도자는 어떠한 길을 가야하는지를 직접 실천하고 계신것에 대해서는 큰 감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저는 군수님을 가장 가까이서 뵌적은 몇번 없습니다.
옴천 산불화재시 야간에 진두지휘하신 모습이 가장 오랜시간 가까이서 뵌것같습니다.
제가 발령이 나서 마지막 뵌곳이 옴천 폐교를 개조하여 체험학습장 개장식인것 같습니다.
그곳에서도 군수님께서는 강진군 농업인을 위해 일하다 영전한다는 아쉬움을 참석하신 분들께 저를 소개해 주시는 자상함을 보여 주셨지요.
저는 항상 군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나 강진을 떠나온지 약 2년만에 글을 올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군수님의 부지런하고 깨끗한 행정으로 공무원분들도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친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1년 반동안 주말마다 서울에서 강진까지 5시간 버스를 타고 다녔지만 강진의 인심과 공무원분들의 친절함이 있었기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서울에 있으면서 지금도 강진쌀을 홍보하고 강진을 자랑합니다.
강진에서 받은 사랑의 작은 보답이라고 할까요.
아무쪼록 강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군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도자기의 고장, 축구의 고장 강진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면서
두서없는 글 이만 맺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팀장 임종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