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사? 무의사? 무위사??
- 글번호
- 424364
- 작성일
- 2008.12.23 20:45
- 등록자
- 김○○
- 조회수
- 843
안녕하세요 군수님,
강진군 군동면 출신의 출향인입니다.
언제나 강진을 사랑하고 자랑하는 사람입죠~~
그제와 오늘 강진을 방문했습니다.
무위사 근처를 지나다 도로 표지판을 보았더니
"무의사"로 돼 있더군요.
제눈을 의심하며 잘못봤겠거니 했죠.
올라오면서 생각이 나서 봤더니 역시 무위사는 없고 "무의사"가 있더군요,
국보 13호 무위사를 "무의사"로 표시하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빨리 조치바랍니다.
창피합니다.
전에도 한번 제안했던 내용인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제안합니다.
풀치재를 지난 지점의 강진 상징 조형물의 문구가 언제부터인가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날씨보다 마음이 따뜻하다는 표현은 구체적이지도 못하고 어색합니다.
날씨와 관련한 이미지 통합(CI)이라도 있나 싶어
강진군청 홈페이지를 찾아봐도 아무런 내용도 없더군요.
예전의 "남도답사 1번지 강진입니다"라는 문구가 훨씬 선명하고 신선하며 구체적이며
많은 문화유적을 무의식적으로 떠올리게 합니다.
이 문구를 바꾼 것이 군수님의 생각이라면 그에 대한 이유라도 듣고 싶습니다.
전화상으로라도 토론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광주 두암동 살기에 강진 집을 장흥방면으로 이용하기에 바뀐 줄도 몰랐습니다)
강진군 상징탑은 강진군 이외의 사람에겐 특별한 의미이며 첫 인상입니다.
영암의 월출산을 형상화한 "山"자 조형은 그런 의미에서 합격점입니다.
그러나 강진은...
군수님, 날씨와 남도답사 2개를 설문조사라도 해서 많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바꾸거나 존치했으면 좋겠습니다.
탁상에서 강진 사람끼리 하지말고..
당연히 외지 사람이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이 강진 상징 조형탑이니,
서울 인천 대구 광주 부산 모든 사람에게 꼭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그보다 먼저 군수님의 전국 각처의 지인들이게 먼저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날씨인지 답사인지...
꼭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 김희동
강진군 군동면 출신의 출향인입니다.
언제나 강진을 사랑하고 자랑하는 사람입죠~~
그제와 오늘 강진을 방문했습니다.
무위사 근처를 지나다 도로 표지판을 보았더니
"무의사"로 돼 있더군요.
제눈을 의심하며 잘못봤겠거니 했죠.
올라오면서 생각이 나서 봤더니 역시 무위사는 없고 "무의사"가 있더군요,
국보 13호 무위사를 "무의사"로 표시하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빨리 조치바랍니다.
창피합니다.
전에도 한번 제안했던 내용인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제안합니다.
풀치재를 지난 지점의 강진 상징 조형물의 문구가 언제부터인가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날씨보다 마음이 따뜻하다는 표현은 구체적이지도 못하고 어색합니다.
날씨와 관련한 이미지 통합(CI)이라도 있나 싶어
강진군청 홈페이지를 찾아봐도 아무런 내용도 없더군요.
예전의 "남도답사 1번지 강진입니다"라는 문구가 훨씬 선명하고 신선하며 구체적이며
많은 문화유적을 무의식적으로 떠올리게 합니다.
이 문구를 바꾼 것이 군수님의 생각이라면 그에 대한 이유라도 듣고 싶습니다.
전화상으로라도 토론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광주 두암동 살기에 강진 집을 장흥방면으로 이용하기에 바뀐 줄도 몰랐습니다)
강진군 상징탑은 강진군 이외의 사람에겐 특별한 의미이며 첫 인상입니다.
영암의 월출산을 형상화한 "山"자 조형은 그런 의미에서 합격점입니다.
그러나 강진은...
군수님, 날씨와 남도답사 2개를 설문조사라도 해서 많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바꾸거나 존치했으면 좋겠습니다.
탁상에서 강진 사람끼리 하지말고..
당연히 외지 사람이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이 강진 상징 조형탑이니,
서울 인천 대구 광주 부산 모든 사람에게 꼭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그보다 먼저 군수님의 전국 각처의 지인들이게 먼저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날씨인지 답사인지...
꼭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 김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