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님이 궁금했습니다.
- 글번호
- 424356
- 작성일
- 2008.11.08 22:52
- 등록자
- 정○○
- 조회수
- 505
엇그제 도시민 유치 농촌체험 프로그램 행사 초대를 받아 성전면 대월리에 다녀왔습니다. 김광남 면장님과 관계 공무원, 달맞이 마을 어르신들께서 알차고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1박 2일 동안 머물면서 성전면 인구가 줄었다는 이야기며, 행복마을, 전원마을 등 시니어 타운 조성 이야기며, 특산품, 관광지, 유적지, 인물 등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김광남 면장님께서 황주홍 군수님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집필하신 책에 대해서나 부하 직원들에 대한 사랑, 군민들과의 유대 관계 등 존경하는 마음을 표하시는 걸 보면서 군수님이 궁금해졌거든요.
그래서 홈페이지 방문하여 일단 얼굴만 뵙고 갑니다. 군수님은 참 좋으시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다해 존경하시는 면장님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하십니까?
달맞이 마을 어르신들께서 훈훈한 정을 듬뿍 주시고, 김광남 면장님과 관계 공무원들께서 정성을 다해 프로그램 진행을 해 주셨기에 돌아오는 길에 소감 발표를 했는데 전라도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는 이야기와, 강진으로 여행이나 이주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었답니다.
저도 고향이 전북 고창인지라 조금만 뭐하면 &039;전라도잖아&039; 이 소리에 질린 사람인데 이리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시어 호남 향우회 회원들이 객지에서 인정 받을 수 있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기원드리며, 차분하게 다시 이 곳을 방문하여 군수님께서 집필하신 귀한 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김광남 면장님께서 황주홍 군수님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집필하신 책에 대해서나 부하 직원들에 대한 사랑, 군민들과의 유대 관계 등 존경하는 마음을 표하시는 걸 보면서 군수님이 궁금해졌거든요.
그래서 홈페이지 방문하여 일단 얼굴만 뵙고 갑니다. 군수님은 참 좋으시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다해 존경하시는 면장님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하십니까?
달맞이 마을 어르신들께서 훈훈한 정을 듬뿍 주시고, 김광남 면장님과 관계 공무원들께서 정성을 다해 프로그램 진행을 해 주셨기에 돌아오는 길에 소감 발표를 했는데 전라도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는 이야기와, 강진으로 여행이나 이주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었답니다.
저도 고향이 전북 고창인지라 조금만 뭐하면 &039;전라도잖아&039; 이 소리에 질린 사람인데 이리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시어 호남 향우회 회원들이 객지에서 인정 받을 수 있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기원드리며, 차분하게 다시 이 곳을 방문하여 군수님께서 집필하신 귀한 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