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군수가 있다니 정말 놀랍다.
- 글번호
- 424346
- 작성일
- 2008.10.22 10:21
- 등록자
- 김○○
- 조회수
- 605
어제 신문을 오늘 읽었다.
조선일보 10월 21일자에 실렸던 글이다.
정말 황군수님의 말씀은 구구절절 옳다.
사람들은 항상 개혁을 이야기하면서도 끼리끼리 유유상종한다.
그것은 이 땅의 민주화에 몸을 바쳤다던 김대중대통령도 그랬고
나아가서 참여정부라는 기치로 집권한 노무현정부도 그랬다.
물론 어느정도는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아는 사람을 등용하지 않는다면 누구를 등용할 것인가?
그러나 노무현정부처럼 그저 자기들의 생각만으로
세상을 개혁할 것처럼 떠들다가도
결국은 자기들만의 리그에 신경을 쓴 정부도 드물다.
물론 그 병폐는 어디에 망명도 가지않고
결국 이명박정부에도 그대로 유전되어 버렸다.
옛말에 싸우면서 닮는다고 결국 이명박도 노무현의 판박이이다.
그러니 언제 우리가 선진화를 가늠할 수가 있겠는가?
황주홍군수님의 혜안에는 그저 입이 다물기가 힘들 뿐이다.
유득히 조선일보를 싫어하는 이 풍토에서
과감히 그런 글을 쓴 군수님이 있는 강진군은 행복할 것이다.
정말 저녁 6시이후가 선진화되어야만
한국사회가 강해진다는 것은 천 만 번 옳은 말이다.
바라건대 혹 군수님께서는 이런 글을 싣고도
오후 6시이후를 능력없는 - 아주 상대적이지만 대부분의 군의원들은
자질부족에 할일없이 서성인다. - 군의원들과 단합대회를 자주 갖는 것은 아닌지?
군수님!
저는 강진사람은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강진에 아무런 연고도 없습니다만
앞으로 이런 글들은 자랑스럽게 기고하시길 바랍니다.
선장이 맑아야 배가 산으로 가지 않고
강이든 바다든 물로 가는 것입니다.
옳바른 선장으로서
재선을 무작정 바라지마시고
정말 강진이 자랑할 그런 군수님이 되시길 빕니다.
광주에서 김진영드림.
조선일보 10월 21일자에 실렸던 글이다.
정말 황군수님의 말씀은 구구절절 옳다.
사람들은 항상 개혁을 이야기하면서도 끼리끼리 유유상종한다.
그것은 이 땅의 민주화에 몸을 바쳤다던 김대중대통령도 그랬고
나아가서 참여정부라는 기치로 집권한 노무현정부도 그랬다.
물론 어느정도는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아는 사람을 등용하지 않는다면 누구를 등용할 것인가?
그러나 노무현정부처럼 그저 자기들의 생각만으로
세상을 개혁할 것처럼 떠들다가도
결국은 자기들만의 리그에 신경을 쓴 정부도 드물다.
물론 그 병폐는 어디에 망명도 가지않고
결국 이명박정부에도 그대로 유전되어 버렸다.
옛말에 싸우면서 닮는다고 결국 이명박도 노무현의 판박이이다.
그러니 언제 우리가 선진화를 가늠할 수가 있겠는가?
황주홍군수님의 혜안에는 그저 입이 다물기가 힘들 뿐이다.
유득히 조선일보를 싫어하는 이 풍토에서
과감히 그런 글을 쓴 군수님이 있는 강진군은 행복할 것이다.
정말 저녁 6시이후가 선진화되어야만
한국사회가 강해진다는 것은 천 만 번 옳은 말이다.
바라건대 혹 군수님께서는 이런 글을 싣고도
오후 6시이후를 능력없는 - 아주 상대적이지만 대부분의 군의원들은
자질부족에 할일없이 서성인다. - 군의원들과 단합대회를 자주 갖는 것은 아닌지?
군수님!
저는 강진사람은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강진에 아무런 연고도 없습니다만
앞으로 이런 글들은 자랑스럽게 기고하시길 바랍니다.
선장이 맑아야 배가 산으로 가지 않고
강이든 바다든 물로 가는 것입니다.
옳바른 선장으로서
재선을 무작정 바라지마시고
정말 강진이 자랑할 그런 군수님이 되시길 빕니다.
광주에서 김진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