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고를 읽고
- 글번호
- 424334
- 작성일
- 2008.10.21 08:30
- 등록자
- 조○○
- 조회수
- 517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에서 직장에 다니고 있는 34세 조재환이라고 합니다.
오늘 아침 문득 조선일보를 보다가 군수님을 기고를 읽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한국 사회의 슬픈 현실을 바로 짚어 주신것 같아 가슴이 후련합니다.
저도 직장에 다니다보면 저녁 6시 이후 대부분 술과의 전쟁을 치른다고
이핑계 저 핑계로 자기 개발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부터 반성하고 앞으로 열심히 생활해 보겠습니다.
군수님, 앞으로도 많은 기고를 해 주세요, 이땅의 젊은이를 위해, 한국 사회를 위해서
말입니다.
끝으로,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우리 동네의 친숙한 형님같으세요...
강진군을 전남 최고의 군으로 만들실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대구에서 직장에 다니고 있는 34세 조재환이라고 합니다.
오늘 아침 문득 조선일보를 보다가 군수님을 기고를 읽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한국 사회의 슬픈 현실을 바로 짚어 주신것 같아 가슴이 후련합니다.
저도 직장에 다니다보면 저녁 6시 이후 대부분 술과의 전쟁을 치른다고
이핑계 저 핑계로 자기 개발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부터 반성하고 앞으로 열심히 생활해 보겠습니다.
군수님, 앞으로도 많은 기고를 해 주세요, 이땅의 젊은이를 위해, 한국 사회를 위해서
말입니다.
끝으로,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우리 동네의 친숙한 형님같으세요...
강진군을 전남 최고의 군으로 만들실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