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 해창 해안도로 홍보좀 해주세요
- 글번호
- 424281
- 작성일
- 2008.02.21 00:00
- 등록자
- 조회수
- 949
존경 하신 군수님
우리 강진군에서 추진했던 도암 해창 아우토반에서 망호를 거쳐
신전 사초리 선착장 (약25km)까지 작년 말 해안도로가 완료 되어 자동차
가 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이 해안도로를 한달에 10여차례 다니고 있는데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안타까워 이글을 올립니다.
우리 강진에 자리하고 있는 명소 고려청자 사업소, 사의재, 영랑생가, 다산초당, 병영성 마량 미항도 너무 아름답고 좋지만 또 하나 관광 상품으로 도암
해창 해안도로를 우리 군민과 출향인 및 관광객들에게 홍보 했으면 합니다.
밀물이 들때면 모든 해안이 그림처럼 다가오고 떼지어 노니는 철새들 하며
수평선 위로 갈매기 날고 두둥실 떠다니는 고기배를 바라보노라면 한폭의
산수화를 그려 놓은것 같고 썰물이 빠질때면 하염없이 펼쳐지는 갯벌과 바람에 휘날리는 갈대꽃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하게 뻥 뚫리다 보니 동해안 해안 도로가 부럽지 않을뿐더러 이아름다운 해안도로가 우리 강진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해안도로 중간지점에 조그마한 횟집도 하나있고 종점인 신전 사초리 선착장에
도착하면 수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낙지 판매 어판장이 있어(오전운영)철따라 쭈꾸미 및 낙지도 구경하며 저렴한 값에 구입 할수도 있고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이용하는 사내호 낚시터도 있습니다.
청정 강진앞바다는 해안선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석화와 꼬막 캐는 아낙네들의 바삐 움직이는 몸놀림에 석양의 해는 서서히 기울고 밖에서 기다리는
남정네들의 가슴은 기다림에 지쳐 막걸리잔을 기울다보면 술이 술을 먹고
바다가 술을 먹고.......
또한, 자전거 전용 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쉬엄쉬엄 바다를 벗삼아 달릴수 있고 자동차가 거의 다니지않아 마음껏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아름다운 해안도로가 우리 강진군에 또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으면 바램이고 군에서 관광 홍보 상품으로 검토가 됐으면 바램입니다.
그럼 건강 하십시오.
우리 강진군에서 추진했던 도암 해창 아우토반에서 망호를 거쳐
신전 사초리 선착장 (약25km)까지 작년 말 해안도로가 완료 되어 자동차
가 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이 해안도로를 한달에 10여차례 다니고 있는데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안타까워 이글을 올립니다.
우리 강진에 자리하고 있는 명소 고려청자 사업소, 사의재, 영랑생가, 다산초당, 병영성 마량 미항도 너무 아름답고 좋지만 또 하나 관광 상품으로 도암
해창 해안도로를 우리 군민과 출향인 및 관광객들에게 홍보 했으면 합니다.
밀물이 들때면 모든 해안이 그림처럼 다가오고 떼지어 노니는 철새들 하며
수평선 위로 갈매기 날고 두둥실 떠다니는 고기배를 바라보노라면 한폭의
산수화를 그려 놓은것 같고 썰물이 빠질때면 하염없이 펼쳐지는 갯벌과 바람에 휘날리는 갈대꽃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하게 뻥 뚫리다 보니 동해안 해안 도로가 부럽지 않을뿐더러 이아름다운 해안도로가 우리 강진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해안도로 중간지점에 조그마한 횟집도 하나있고 종점인 신전 사초리 선착장에
도착하면 수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낙지 판매 어판장이 있어(오전운영)철따라 쭈꾸미 및 낙지도 구경하며 저렴한 값에 구입 할수도 있고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이용하는 사내호 낚시터도 있습니다.
청정 강진앞바다는 해안선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석화와 꼬막 캐는 아낙네들의 바삐 움직이는 몸놀림에 석양의 해는 서서히 기울고 밖에서 기다리는
남정네들의 가슴은 기다림에 지쳐 막걸리잔을 기울다보면 술이 술을 먹고
바다가 술을 먹고.......
또한, 자전거 전용 도로가 개설되어 있어 쉬엄쉬엄 바다를 벗삼아 달릴수 있고 자동차가 거의 다니지않아 마음껏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아름다운 해안도로가 우리 강진군에 또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으면 바램이고 군에서 관광 홍보 상품으로 검토가 됐으면 바램입니다.
그럼 건강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