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버스 정류장에 재래식 화장실이
- 글번호
- 424274
- 작성일
- 2008.02.15 00:00
- 등록자
- 조회수
- 952
존경하는 군수님
불철주야 강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신걸 알고 있지만
등잔 밑이 어둡다고 바로 우리 군민들이 매일처럼 겪는 아픔도 모른채
밖으로만 돌아다니십니까요
세상에 대한민국에서 군내 버스 정류장에 재래식 화장실이 있는곳은 우리 강진 말고 또 있을랑가 모르겠오.
그것도 대합실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시골에 사시는 연로하신 어른들이 재래식 측간까지 거리가 멀어 바로옆 빈 공터에다 볼일을 보고 계시고
그것도 어려우면 한걸음 한걸음 힘든 걸음으로 시장내에 설치된 수세식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는데 참말로 가슴이 아프고 슬플뿐입니다. 그ㅡ려, 현재 군내버스에 종사 하고 있는 직원들의 얘기는 군내버스 터미널로 인가가 나지않고, 정차지로 허가를 냈기 때문에 굳이 수세식 화장실을 짓지 않고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고 하는데 정말 한심하고 이런 얘기가 대한민국 뉴스에 나갈지 걱정+걱정입니다.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군에서 유류 보조금 명목으로 매년 거액의 돈이 보조금으로 강진교통에 지출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나같으면 그돈 쪼금 쪼개서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 하고 싶은데 그렇게 생각하는 내가 나쁜놈이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기대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 군내 버스 정류장에 편입되고 남은 잔여지 땅을 군에서 임대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하셨으면 바램입니다.
그럼 건강하십시요.
불철주야 강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신걸 알고 있지만
등잔 밑이 어둡다고 바로 우리 군민들이 매일처럼 겪는 아픔도 모른채
밖으로만 돌아다니십니까요
세상에 대한민국에서 군내 버스 정류장에 재래식 화장실이 있는곳은 우리 강진 말고 또 있을랑가 모르겠오.
그것도 대합실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시골에 사시는 연로하신 어른들이 재래식 측간까지 거리가 멀어 바로옆 빈 공터에다 볼일을 보고 계시고
그것도 어려우면 한걸음 한걸음 힘든 걸음으로 시장내에 설치된 수세식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는데 참말로 가슴이 아프고 슬플뿐입니다. 그ㅡ려, 현재 군내버스에 종사 하고 있는 직원들의 얘기는 군내버스 터미널로 인가가 나지않고, 정차지로 허가를 냈기 때문에 굳이 수세식 화장실을 짓지 않고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고 하는데 정말 한심하고 이런 얘기가 대한민국 뉴스에 나갈지 걱정+걱정입니다.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군에서 유류 보조금 명목으로 매년 거액의 돈이 보조금으로 강진교통에 지출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나같으면 그돈 쪼금 쪼개서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 하고 싶은데 그렇게 생각하는 내가 나쁜놈이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기대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 군내 버스 정류장에 편입되고 남은 잔여지 땅을 군에서 임대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하셨으면 바램입니다.
그럼 건강하십시요.